굿바이명대사 명장면 일본드라마영화의 진수

안녕하세요. 한반장입니다.

오늘은 일본영화 특유의 여유로움과

감성이 묻어나있는 영화 굿바이

명대사 명장면을 살펴보겠습니다.

죽음과 삶의 관한 의미있는 철학이

녹아있는 작품으로 몇몇분들은 대학교

교양 수업에서 접해보셨을 수도 있겠네요.

아무래도 꼭 찾아서 보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한 때 일본 열도를 들었다 놨다했던

히로스에 료코가 주연한 작품으로

남성분들이라면 더 흥미가 갈 수 있겠네요.

그럼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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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굿바이명대사 명장면

맛있단 말이지. 미안스럽게도.

-이쿠에이(야마자키 츠토무)

오늘 아내는 지금까지 제가 

본 중에 가장 예뻤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이고(모토키 마사히로)

누구나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또 배웅 받는다.

-다이고

언어가 없던 시절, 사람들은 돌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했다고 한다. 마음이 편안하면 부드러운 돌을

,무슨 일이 있으면 울퉁불퉁한 돌을 주는 것이다.

돌을 받은 사람은 부드러운 돌이면 안심하고, 

거친 돌이면 걱정을 했다고.

-다이고

죽음은 문이야.문을 열고나가면 

다음 세상으로 가는거지.그래서 죽음은 문이라고 생각해.

-다이고

모두가 죽어, 당신도 나도, 그런 죽음이

 일반적인게 아니면 뭐가 일반적인건데?

-다이고

세상 모든것이 우리들의 무대야.

 연주 여행을 하면서 함께 살아가자. 

그것이 프로포즈 였다.

-다이고

생물은 생물을 먹고 살수밖에 없어. 

화분은 다르지만 죽기 싫으면 먹을수 밖에 없지. 

먹는다면 맛있는 편이 좋지.

-이쿠에이

미래의 꿈이라고 생각됐던 것은 진정한 꿈이 아니였나보다.

-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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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일본드라마영화의 진수

굿바이명대사 명장면을

살펴보셨는데요.

참 여러가지 의미로 삶에 대해

다시 한번생각하게 됩니다.

또 어떻게든 맞이할 수 밖에 없는

죽음을 소재로 삼아 사람들에게

자기성찰과 더불어서 억지로 움켜잡고

있던 일을 잠시 잊고

마음을 편안히 해주는 영화같습니다. 

다들 바쁘게 살고 있지만, 삶의 이유를

모르는 요즘 필요한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재밌는 명작영화들의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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