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울 수 없는 공백에 이따금씩 화가날 때가 있다.
현실적으로 가질 수 없는 것을 만나고, 또 원하지만.
나는 포기할 수 밖에 없을 때가 있다.
그런 일은 언제나 적응되질 않는다. 왜일까?
펜을 잡는 오른손마디에도 굳은 살이 베기고,
마음의 생채기도 아물 줄을 아는데.
도통 이런 공허한 느낌은 나을 길이 없다.
살다보면 익숙해질까? 살면서 가장 슬픈 일은
공허함을 느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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