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1 

Step Up , 2006

다시보기 명대사 명장면 줄거리 모음



감독 앤 플레쳐 

출연 채닝 테이텀(테일러 게이지), 제나 드완(노라 클락)



스텝업1 줄거리


삶의 목표 따윈 없지만 춤 하나 끝내주게 추는 힙합 반항아 ‘타일러’. 여느 날과 다를 것 없이친구들과 몰려 다니며 놀던 어느 날 사고를 치게 되고 법원으로부터 ‘메릴랜드 예술학교’ 봉사 명령을 받게 된다. 


최고의 엘리트들이 다니는 이곳에서 ‘타일러’는 쇼케이스 준비가 한창인 발레리나 ‘노라’를 만나게 된다. 공연 2주 전, 파트너의 부상으로 자신의 출전마저 불투명해진 ‘노라’는 파트너가 다시 돌아오기 전까지 함께 할 연습 상대를 찾는다.



  춤이라면 자신 있는 ‘타일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녀의 파트너가 되길 자처하는데… 정석대로 춤을 춰온 ‘노라’는 그의 춤에서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자유와 열정을 느끼게 되고 ‘타일러’ 역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메릴랜드’ 학생들의 분위기에 동화 되어 난생 처음 인생의 목표를 갖게 된다. 


연습이 거듭될수록 서로의 꿈을 향해, 로맨스를 향해 스텝 업 하기 시작하는 두 사람. 그러나 자유로운 ‘타일러’와 클래식한 ‘노라’의 서로 다른 춤 스타일 만큼이나 다른 환경과 가치관이 충돌하면서 갈등의 벽이 높아져만 가는데…





스텝업1 명대사 명장면 


난생 처음 꿈이 생겼어!!!


-테일러 게이지(채닝 테이텀)



우린 노는거 아냐, 인생을 건다구!


-노라 클락(제나 드완)



Ok wait, catch me!


-노라 클락



니 정신은 외출했냐?


-맥 카터 /데메인 래드클리프



내가 꿈꿔온 춤을 췄으면 해..(스텝 기억나?) 

잊으려 해도 안되더라..


-테일러 게이지



하고싶은게 너무많아졌어.


-테일러 게이지



엄마와 스키니를 위해서라도 정신차릴래.


-스키니 카터 (드숀 워싱턴)






스텝업1 다시보기


Channing Tatum dacing in Step Up 1


STEP UP ~ Channing Tatum & Jenna Dewan Tatum






지금까지 스텝업1 다시보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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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편견 

Pride & Prejudice , 2005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OST 모음



감독 조 라이트 


출연 및 주연 - 키이라 나이틀리(엘리자베스 베넷), 매튜 맥퍼딘(미스터 다아시), 

브렌다 블레신(미시즈 베넷)



오만과 편견 줄거리


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시집 보내는 것을 남은 인생의 목표로 생각하는 극성스러운 어머니와 자식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너그러운 아버지와 함께 화기애애한 '베넷가(家)'의 다섯 자매 중 둘째이다.


  조용한 시골에 부유하고 명망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와 그의 친구 '다아시(매튜 맥파든)'가 여름 동안 대저택에 머물게 되고, 대저택에서 열리는 댄스 파티에서 처음 만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 하지만 자존심 강한 '엘리자베스'와 무뚝뚝한 '다아시'는 만날 때 마다 서로에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는데, '다아시'는 아름답고 지적인 그녀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폭우가 쏟아지는 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언덕에서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둔 뜨거운 사랑을 그녀에게 고백한다.


  결혼의 조건은 오직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는 '엘리자베스'는, '다아시'가 자신의 친구 '빙리'와 그녀의 언니 '제인'의 결혼을 '제인'이 명망있는 가문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반대한 것을 알게 되자, 그를 오만하고 편견에 가득 찬 속물로 여기며 외면하는데...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빠져 눈이 멀어있는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과연 서로의 진심을 알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오만과편견 명대사 명장면


Mrs. Darcy..Mrs. Darcy..Mrs. Darcy..Mrs. Darcy..


-다아시 / 맥튜 맥퍼딘



you have been bewitched me body and 

my soul...and i love and i love and i love you.


너는 내 몸과 내 영혼에 매혹되어

그리고 나는 사랑하고 나는 사랑하고 너를 사랑해.


다아시 /매튜 맥퍼딘



You may only call me 'Mrs. Darcy' when you are completely, 

perfectly, incandescently happy.


일요일에는'나의 진주', 아주 특별한 날에는 '나의 여신'

가장 기쁘고 완벽할정도로 행복할 때 

다아시 부인이라 불러줘요.


엘리자베스 베넷 / 키이라 나이틀리



Your mother will never see you again if you don't

 marry him and I'll never see you again if you do.


네가 그와 결혼 안하면 엄마와 의절하게 될 거고,

 결혼하면 나와 의절하게 될 거야.


미스터 베넷 / 도날드 서덜랜드




You really do love him, don't you?


넌 그 사람을 진짜 사랑하는구나?


-미스터 베넷 / 도날드 서덜랜드




나는 마법에 걸렸소. 당신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오.


-다아시 



무언가 부족한 것이 있다는건 오히려 다행한 일이야.

 만약 모든 준비가 완벽하다면 실망하는 일이 반드시 생길 테니까.


-엘리자베스 베넷



당신의 말 한마디면 나는 영원히 침묵하겠소.


-다아시



나는 장님이었어.


-엘리자베스 베넷




지금까지 영화 오만과 편견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을 살펴봤습니다.




그럼 영화에 사용된 OST도 함께

살펴보실까요?



영화 오만과 편견 OST


Soundtrack - Pride and Prejudice - Dawn



Soundtrack - Pride and Prejudice - Your Hands Are Cold



Soundtrack - Pride and Prejudice - Liz On Top Of The World





지금까지 영화 오만과 편견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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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 2011

명대사 명장면 OST 줄거리 모음



감독 - 우디 앨런 


출연 및 주연 - 오웬 윌슨(길), 마리옹 꼬띠아르(아드리아나),

 레이첼 맥아담스(이네즈)


장르- 로맨스 코메디, 드라마



미드나잇 인 파리 줄거리


매일 밤 12시, 시간을 넘나드는 로맨스가 시작된다!


약혼자 '이네즈'(레이첼 맥아담스)를 두고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배회하던 '길'(오웬 윌슨)은  종소리와 함께 홀연히 나타난 차에 올라타게 되고   그곳에서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과 조우하게 된다. 

  

 그 날 이후 매일 밤 1920년대로 떠난 '길'은 평소에 동경하던 예술가들과 친구가 되어 꿈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고 

 헤밍웨이와 피카소의 연인이자 뮤즈인 ‘애드리아나’(마리옹 꼬띠아르)를 만나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길’은 예술과 낭만을 사랑하는 매혹적인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세기를 초월한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미드나잇 인 파리


If you stay here, it becomes your present 

then pretty soon you will start imaging 

another time was really your golden time. 

That's what the present is. 


It's a little unsatisfying because

 life is so a little unsatisfying.


여기 머물면 여기가 현재가 돼요. 

그럼 또 다른 시대를 동경하겠죠. 

상상속의 황금시대. 


현재란 그런거예요. 

늘 불만스럽죠. 삶이 원래 그러니까.


-길/ 오웬 윌슨



길오웬 윌슨예술가의 일은 절망에 굴복하는게

 아니라 존재의 허망함에 치료약을 주는 것이다.


거트루드 스타인/케시 베이츠



하지만 그 부분은 현실성이 없다고 하더군. 

주인공이 자기 여자친구가 

바람나는 걸 몰랐다는 부분 말이야. 

그 왜, 현학적인 친구하고 말이지.


거트루드 스타인/케시 베이츠



죽음을 두려워 한다면 좋은 글을 쓸 수 없지.


-어니스트 헤밍웨이/코리 스톨



사랑을 합시다~암스테르담에 네덜란드인들도 해요~

핀란드인들은 말할것도 없고요~

어떤 아르헨티나인들은 가난해도 하죠~


보스턴에서는 심지어 콩들도 한다던데~

우리모두 합시다~사랑에 빠져요.


루이스 부뉴엘/안드리안 드 밴



안녕인가요 길?


-아드리아나/마리옹 꼬띠아르



파리는 빗속이 제일 예쁘죠.


-가브리엘/레아 세이두



당신은 초현실주의자지만, 난 보통 사람이라구요.


-길/ 오웬 윌슨





미드나잇 인 파리 OST


Midnight in Paris OST - 02 - Je Suis Seul Ce Soir


Midnight in Paris OST - 04 - Bistro Fada


Midnight in Paris OST - 05 - Let's Do It (Let's Fall In Love)





지금까지 미드 나잇 인 파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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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 명대사 줄거리 명장면 OST 모음 

The Intern , 2015



감독 - 낸시 마이어스 


출연 및 주연 - 앤 해서웨이(줄스 오스틴), 로버트 드 니로(벤 휘태커)


장르- 드라마



인턴 줄거리


수트 입은 70세 인턴 '로버트 드 니로'를 만나다!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한편,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는데..






영화 인턴 명대사 명장면


뮤지션한테 은퇴란 없대요. 

음악이 사라지면 멈출 뿐이죠. 

제 안엔 아직 음악이 남아있어요.


-벤 휘태커(로버트 드 니로)



1년 반 전에 혼자 창업해서 

직원 220명의 회사로 키운 게 누군지 잊지 말아요.


-벤 휘태커(로버트 드니로)



손수건은 상대방에게 빌려주기 위한 겁니다.


-밴 휘태커



길은 모두에게 열려있지만 모두가 

그 길을 가질 수 있는 건 아니다.


-밴 휘태커



당신은 내... 인턴이자 절친이라구요.


-줄스 오스틴(앤 해서웨이)



인터넷으로 지원신청하래요 지원자체가 도전이겠군요.


-벤 휘태커



옳은일을 하는게 잘못된건 아니다.

그 이전에 마크 트웨인이 먼저 말했지만요.


-벤 휘태커



왜 요즘은 셔츠를 밖으로 빼 입지?


-벤 휘태커



개인적으로 히어로물 좀 그만 나오고

이런 드라마틱하고, 아기자기한 사람냄새나는

영화들 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해서웨이도 어느덧 진짜 연기 잘하네요.

전에는 약간 오바스러운 느낌이 너무 강했는데

이제 농익었습니다.


차차하고 영화 인턴 OST도 살펴보시죠.





영화 인턴 OST



Facebook Friends - The Intern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The Intern OST - 01. Love and Work





지금까지 영화 인턴 명대사 명장면 OST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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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빌 줄거리 OST 명대사 명장면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



감독- 쿠엔틴 티란티노


출연- 우마 서먼(더 브라이드, 일명 블랙 맘바)



킬빌 줄거리


{"복수는 식혀서 먹어야 맛있는 음식과 같다.

(복수는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는 뜻: Revenge Is A Dish Best Served Cold.)" - 

옛 클린건 속담(Old Klingon Proverb)}



  어느 한적한 오후, 행복한 결혼식을 앞둔 ‘더 브라이드’와 그녀의 신랑, 그리고 모든 하객들이 의문의 조직에 의해 처참하게 살해당한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는 피로 얼룩져 결혼식장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그로부터 5년 후, 코마상태의 ‘더 브라이드’는 죽음 직전까지 갔다가 어렵게 깨어난다. 그리고 피로 얼룩진 과거가 그녀의 뇌리에 스치면서 서서히 복수의 리스트를 작성하기 시작한다.



  ‘더 브라이드’는 전세계적으로 악명높은 살인조직 ‘데들리 바이퍼스’의 일원이었고, 조직의 보스인 ‘빌’을 포함한 5명의 일원이 그녀를 처참하게 무너뜨렸음이 밝혀지자, 그녀는 텍사스, LA, 멕시코, 중국, 일본을 차례로 방문하며 가장 잔인한 복수를 실행하게 되는데.







킬빌1 명대사 명장면



.. 그녀는 ...., 복수할만해 .... 우리는 ... 죽을만 하고 .....,


-버드, 일명 사이드윈더/마이클 매드슨



내 얼굴을봐 마쓰모토.


내 눈을봐. 내 입을봐... 


네가 죽인 누군과와 닮지 않았나?


오-렌 이시, 일명 독사/코튼마우스 / 루시 루



야쿠자랑 놀면 안된다고 그랬지!! 집에가 어서!


-더 브라이드, 일명 블랙 맘바 /우마 서먼




오렌이시이!! 우리아직 해결 해야 할 일이있지!!


소피 파탈 /줄리 드레이퍼스



만에 하나 제 중국계 미국 혈통을 놓고

 시비를 걸면 대갈통을 수집할 겁니다.


-오-렌 이시, 일명 독사/코튼마우스/루시 루



가시오, 금발의 전사여.


-하토리 한조(소니 치바)



그대의 가는 길에 방해자가 설사 신 일지라도, 

이 검은 그 신 마저 베어 버릴 겁니다.


-하토리 한조(소니 치바)



니가 크거든, 내게 복수하러 오거라.


더 브라이드, 일명 블랙 맘바 / 우마 서먼







지금까지 영화 킬빌1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을

살펴봤습니다. 


그럼 영화에 사용된 OST도 함께 살펴볼까요?



킬빌1 영화 OST


Kill Bill Vol. 1 [OST] #1 - Bang Bang (My Baby Shot Me Down)



Kill Bill Vol. 1 [OST] #2 - That Certain Female


Kill Bill Vol. 1 [OST] #14 - The Lonely Shepherd






지금까지 킬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참고로 심신미약자들은

이 영화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잔인한 부분이 꽤나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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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휘날리며 

TaeGukGi: Brotherhood Of War , 2003

관객수 명대사 명장면 OST 모음


감독 - 강제규 


출연 - 장동건(이진태), 원빈(이진석), 이은주(영신)


태극기휘날리며 줄거리


1950년 6월.. 서울 종로거리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진태’(장동건)는 힘든 생활 속에도 약혼녀 ‘영신’(이은주)과의 결혼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동생 ‘진석’(원빈)의 대학진학을 위해 언제나 활기차고 밝은 생활을 해 나간다.

  6월의 어느 날,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호회가 배포되면서 평화롭기만 하던 서울은 순식간에 싸이렌 소리와 폭발음, 그리고 사람들의 비명 소리로 가득해진다. 이에 , 남쪽으로 피난을 결정한 ‘진태’는 ‘영신’과 가족들을 데리고 수많은 피난행렬에 동참하지만, 피난열차를 타기 위해 도착한 대구역사에서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고 만다. 



만 18세로 징집 대상이었던 ‘진석’은 군인들에 의해 강제로 군용열차로 오르게 되고 ‘진석’을 되 찾아오기 위해 열차에 뛰어오른 ‘진태’ 또한 징집이 되어 군용열차에 몸을 싣게 된다. 평온한 일상에서 피 튀기는 전쟁터로 내 몰린 ‘진태’와 ‘진석’은 훈련받을 시간조차 없이 국군 최후의 보루인 낙동강 방어선으로 실전 투입이 되고 동생과 같은 소대에 배치된 ‘진태’는 동생의 징집해제를 위해 대대장을 만나게 된다. 



대대장과의 면담을 통해 동생의 제대를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최선의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된 ‘진태’는 그 무엇보다 동생의 생존을 위해 총을 들며 영웅이 되기를 자처하는데.. ‘진태’의 혁혁한 전과로 낙동강 방어선을 지키는데 성공한 국군은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드디어 북진을 시작한다.



애국 이념도 민주 사상도 없이 오직, 동생의 생존을 위한다는 이유 하나로 전쟁영웅이 되어가고 있는 ‘진태’와 전쟁을 통해 스스로 강해져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진석’은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승장구 평양으로 향하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운명의 덫이 그들 형제를 기다리고 있었다.


태극기 휘날리며 관객수는 누적 11,746,135명으로 현재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9위에 랭크되어 있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10위- 1위 보러가기<







형,엄마한테 가야 될 거 아냐~

영신이누나 산소에도 가야잖아

 구둣방차려서 엄마 호강시켜준다고 

해놓고 이렇게 죽을거냐고!!!


-이진석(원빈)



형 돌아온다고했자나요.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어떻게 해요.

 돌아와서 구두만들어준다고했자나요.


-이진석(원빈)



동생 너라도 살아남아야지. 

아니면 내 삶은 필요없어 진다..빨리떠나거라~!!!


-이진태(장동건)



빨리가 나 절대로 안죽어 빨리가!!


-이진태(장동건)



내 핑계대지마! 내가 그렇게 하랬어!!??


-이진석




재발 살려주시라유 져이제15살임메다

 형 제발 살려주시라유-.


-소년 인민군 병사



난 사상이 뭔지 모르겠는데, 

형제끼리 총질할 만큼 중요한건가?! 


일제땐 나라나 구하려 싸웠지. 

지금 뭐하는거야! 이렇게 좇까고..


-영만(공형진)






태극기 휘날리며 OST



태극기 휘날리며 OST



지금까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관객수 명대사 명장면 줄거리 그리고

영화 OST까지 모두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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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속으로 명대사 줄거리 

71: Into The Fire , 2010

포항여중 6.25 실화영화



감독 - 이재한 


출연 - 차승원(북한군 진격대장, 박무랑), 권상우(학도병, 구갑조), T.O.P(학도병 중대장, 오장범)



포화속으로 줄거리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한국 전쟁이 시작된다. 압도적인 화력으로 무장한 북한군은 파죽지세로 남쪽으로 진격을 거듭하고, 남한군의 패색은 짙어져만 간다. 전 세계가 제 3차대전의 공포에 휩싸이자 UN은 엄청난 수의 연합군을 대한민국에 파병할 것을 결정한다. 이미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남측은 연합군의 도착을 기다리며 낙동강 사수에 모든 것을 내걸고 남은 전력을 그곳으로 총집결 시킨다. 



 포항을 지키던 강석대(김승우)의 부대도 낙동강을 사수하기 위해 집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이제 전선의 최전방이 되어버린 포항을 비워둘 수는 없는 상황. 강석대는 어쩔 수 없이 총 한 번 제대로 잡아 본 적 없는 71명의 학도병을 그곳에 남겨두고 떠난다. 유일하게 전투에 따라가 본 적이 있다는 이유로 장범(T.O.P.)이 중대장으로 임명되지만, 소년원에 끌려가는 대신 전쟁터에 자원한 갑조(권상우) 무리는 대놓고 장범을 무시한다. 총알 한 발씩을 쏴보는 것으로 사격 훈련을 마친 71명의 소년들은 피난민도 군인들도 모두 떠난 텅 빈 포항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른 채 석대의 부대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



 영덕시를 초토화 시킨 북한군 진격대장 박무랑(차승원)이 이끄는 인민군 766 유격대는 낙동강으로 향하라는 당의 지시를 무시하고 비밀리에 포항으로 방향을 튼다. 영덕에서 포항을 거쳐 최단 시간 내에 최후의 목적지인 부산을 함락시키겠다는 전략. 박무랑의 부대는 삽시간에 포항에 입성하고, 국군사령부가 있던 포항여중에 남아있던 71명의 소년들은 한밤중 암흑 속을 뚫고 들려오는 소리에 잠을 깬다. 고요함이 감돌던 포항에는 이제 거대한 전운이 덮쳐 오고, 낙동강 전선에 투입된 강석대 대위는 학도병들을 걱정할 틈도 없이 시시각각 모여드는 인민군 부대와 맞서야 하는데…


6.25 포항여중에서 있었던 학도병들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포화속으로는 16-18세에 안타깝게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사건을 재구성하였다.





6.25 실화영화 포화속으로 명대사


어머니 제가 오늘 죽을지도 모릅니다.


-학도병 (탑)



죽는게 그렇게 두렵나!!


-학도병 (탑)



아빠.....엄마....형....... 이 순간 만큼은 말하고싶다... 

평생 가슴 속에 담아뒀던 

내가 한심하게 느껴져요... 사랑합니다..


-학도병 리더 탑



어이 남조선 동무들 빨리 쌍판떼기좀 보고싶소...


-북한군 박무량(차승원)



은혜를 베풀어 줬더니 포탄으로 갚아?!

 이 개새끼들!


-박무량(차승원)



이제 후퇴하는것도 지칩니다. 부산까지 내려가야합니까?


 그다음은..바다에 풍덩입니까?


-강석대(김승우)



어제 빨갱이들이 2번이나 쳐들어 왔는데요 

빨갱이는 12명 죽었는데 저희는 15명 죽고 5명 부상입고요~


-재선(김동범)



빨갱이잖아! 총 들었잖아! 빨갱이가 총들었으면 다 죽여야지!


-학도병, 구갑조(권상우)






지금까지 6.25 실화영화 포화속으로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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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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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저주 감독판

Dawn Of The Dead , 2004

명대사 명장면 줄거리 모음



주연 및 출연 - 사라 폴리(안나), 빙 라메스(케네스),

 제이크 웨버(마이클)


감독 - 잭 스나이더

 


좀비영화 새벽의 저주 줄거리


인간에 대한 신의 심판은 가끔은 혹독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옥을 꽉 차게 만들고 이 죽은 자들은 갈 곳이 없어 다시 지상으로 돌아와 살아 있는 인간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어느날 새벽, 간호사 안나는 느닷없이 나타난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 뜯겨 죽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다. 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이 죽었던 남편은 다시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급히 집 밖으로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집밖에도 이미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세상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하고 만다. 어디서 왔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산 시체 들에게 한번 물리면 그 순간 물린 사람도 좀비로 변하고, 이런 연쇄작용으로 인해 도시는 혼이 없는 시체들에게 점령당하고 만다.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안나는 몇몇 사람들과 함께 한 쇼핑몰 안으로 피신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인간들의 마지막 도피처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쇼핑몰도 그들의 안식처가 될 수 는 없었다. 극한 상황 속에 몰린 사람들이라 자신들의 의견을 내세우는 등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갈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좀비들이 쇼핑 몰로 몰려오자 이들은 또 다른 도피처를 찾기 위하여 필사적인 탈출을 시도하게 되는데..





좀비영화 새벽의 저주 감독판 명대사 명장면 


죽음 앞에선........매 순간이.......소중하죠.


-프랭크 (매트 플레워)



죽는것보다 바로 이자리에서 죽음을

 기다리는것이 더 두렵다는걸 느꼇죠....


-케네스 (빙 라메스)



아이는.. 나하고 다르게 키우리라는... 

아이를 계기로 잘 살아보고 싶어요.


-안드레 (메키 피퍼)



살아있다는건 매 순간이 소중한거요.


-케네스



그냥 다 뒈져버려.


왜 하필 나야!


-C.J. (마이클 켈리)



알겠다 지옥도 봤겠다 한짓이많으니 슬슬 겁이나기 시작한거군?


-케네스



내가 만약 저놈들처럼 된다면, 망설이지말고

 내 대갈통을 날려줘.


-스티브 (타이 버렐)



네 전그냥 여기남아서 노을이나 감상하죠.


-마이클(제이크 웨버)








지금까지 좀비영화 새벽의 저주 감독판

명대사 명장면 줄거리를 살펴봤습니다.


스토리로 보나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보나

역대급 좀비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새벽의 저주 이후로 좀비영화의 틀이

완전히 바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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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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