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반장입니다.

오늘은 개봉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 인셉션에 명장면과

명대사를 모아봤습니다. 


당시 결말로 몇 가지가 나올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이 엄청났었습니다. 


지금도 SF 스릴러영화의 대표작으로

많은분들이 추천하고 계시지요!


그럼 어디 영화 인셉션의 

명장면과 명대사 살펴볼까요?



영화인셉션 명대사 명장면



당신은 한 기차를 기다리지. 

그 기차는 당신을 좋은곳으로 데려갈거야.

 그 기차가 어디로 데려갈지 당신은 확신할수 없지. 

그치만 그건 중요치 않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우리가 꿈을 꾸는 동안은 그것은 진짜같지만,

꿈에서 깨어나면 그것이 진짜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거지.


-코브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뭘 생각할까요?


-아서(조셉 고든 레빗)



기억안나? 함께 늙었었잖아.


-코브



내가 그 항공사를 인수했어. 그 편이 깨끗하잖아?


-사이토(와타나베 켄)



사나이라면 꿈을 크게 가져야지.


-이미스(톰 하디)



인간의 가장 큰 능력은 뭘까? 아이디어..


사람들은 머리 속 아이디어로 도시를 

세우거나 세상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새로운 법도 만들 수 있다. 때문에. 그걸 훔칠 것이다.


-코브



이건 현실이아니야 꿈이라고 

우린 죽어서 현실로 돌아가야만해...

우리 진짜 아이들이 있는 세계로.


-맬(마리온 꼬띨라르)



영화 인셉션 명장면 중 단연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극장에 관객들을 모두 탄성지르게 만든

마지막 팽이씬 입니다. 

GIF파일로 사진을 누르시면 재생됩니다. 




위대한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2010년에 만든 영화 인셉션.


결말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마무리지어

사람들의 혼란을 잠재웠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보세요~

금방나옵니다!)


최근에는 이만한 스릴러 영화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스릴러 영화 완전 좋아해서..!


어서 빨리 놀란 감독이 또 하나 찍길바라며

다음에는 영화 이터널션샤인 명대사

명장면으로 찾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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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반장입니다. 

오늘은 어제말씀드린대로

영화 반지의제왕 명대사모음을

살펴보도록할게요!!


21세기 영화사에 최고의

판티지영화로 뽑히는 영화이니

만큼 명대사들도 참 많았습니다. 


그럼 어디 살펴볼까요?



반지의제왕 명대사 모음



I see in your eyes the same fear that would take the heart of me.

제군들의 눈동자에서 나도 느꼈던 공포를 보았노라


A day may come when the courage of men fail,

인간의 용기가 몰락하는 순간이 온다고 하더라도,


when we forsake our friends, and break all bonds of fellowship,

우리가 원정대 친구들을 포기해서 결속이 깨지는 순간이 오더라도,


but it is not this day. 

지금은 그때가 아니다.


This day, we fight! 

바로 오늘, 우린 싸운다!


-아라곤(비고모텐슨)




가장 중요한 것은 너에게

주어진 시간에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있단다. 프로도.


-간달프(이안 맥켈런)




금이라고 해서 모두 빛나는 것은 아니며 

방황하는 자가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강한 자는 나이 들어도 시들지 않으며 

깊은 뿌리에는 서리가 닿지 못한다


-아라곤




이 반지가 제게 오지 않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예 이 모든게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텐데..


-프로도(일라이저 우드)




나는 활로 지켜드리겠소.


-레골라스(올랜드블룸)





"프로도를 위하여"


-아라곤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원하지 않은,

 어쩔수 없는 일을 겪게 된단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럴 때 어떻게 할지 결정하는 것뿐이지"


-간달프




자네를 따르려고 했었어. 

형제여.... 나의 대장...

나의 왕...


-보르미르(숀 빈)




누군가에게 죽음을 선고할때 너무 확신을 가지지 마라.


-간달프


지금까지 영화 반지의제왕 명대사를

살펴보았습니다.

짧고 굵은 대사들이 많네요.


놓인 상황을 두고 압축적으로

전달하는 대사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보실 땐 아무래도

덜 감동적이거나 와닿지 않는

부분이 충분히 있을 수 있겠네요.


이번 주말에 판타지영화 추천하자면

저는 주저않고 반지의 제왕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다시 한번 재개봉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영화명대사 모음은 영화 레옹으로

포스팅하도록 해드릴게요!


다들 추운날씨에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뵈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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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최근에 우연찮게 신시티 시리즈를

접하게 되면서 2편에 나왔던 에바 그린에

푹 빠졌습니다. 착하게 생긴 얼굴에

정말 조각같은 몸매까지


특히 눈빛이 정말 매력적인 배우같습니다.


그래서 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까지

보게되어 이렇게 리뷰를 남기네요!


감독은 판타지 영화의 거장이자,

국내에도 전시전까지 열릴 정도로 유망한

'팀 버튼'의 작품입니다. 


에바그린이 판타지 영화에?

의아했지만!


역시 명성처럼 정말 재밌게봤네요.




할아버지가 어느 날 갑자기

의문사를 당하게 되고, 평소

할아버지의 판타지를 동경하던 

제이크는 직접 고향을 찾아가기 이릅니다.


제이크는 할아버지의 고향땅을 찾아

위에 사는 '다른 세계'의 아이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들 아이들은 각자마다 돌연변이로 

특이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 중에 페레그린은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인

'루프'를 다룰 줄 아는 역할인데요.

그 능력 덕분에 아이들은 나치 폭격전의

하루를 돌려가며 무한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식물을 자라게 하고, 괴력이 넘치고, 불을 다루고,

공기를 다루는 등등 아이들은

그 세계의 꼭 필요한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평화로우면 그게 영화일까요?

'갈등'과 '위협'이 존재해야

영화겠죠. 


위에 촉수 괴물이 판타지영화 세계를

파괴하는 악당의 역할을 합니다. 


어디서 많이 보셨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호러게임

'슬린더 맨'과 아주 흡사한 모습입니다. 

외형과 정반대적으로 정장을 선호하고,

꼭 뒤에서 나타나 아주 깜짝 놀래키는

그 사람.


할리웃 공포물에선 이런 비슷한 뉘앙스에

호러들이 등장하는데요. 아무래도

미국쪽에서는 눈코입이 분명하지 못한

호러에 더 많은 공포를 느끼나 보군요.




나치 공습 하루 전 매번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 슬린더맨이 나타나기 때문에

페레그린(에바그린)이 같은 위치에서

매일 출몰하는 슬린더를 제거합니다. 




그걸로는 전혀 위협이 안돼기 떄문에 

제이크를 미행한 악당이 

결국 페레그린의 거주지를 발견하게 

되면서 영화의 긴장감을 끌어 올립니다. 


그들이 왜 돌연변이에 집착하냐구요?

이 부분은 너무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삼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영화의 스토리는 매우 단조롭기 때문입니다.

악당의 이유는 있는 쫓음과 도망감 그리고

복수 끝. 이러한 구조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웠던 장면이였던 것 같습니다. 

공기를 다루는 소녀와 제이크의 러브라인.

공기를 다루기 때문에

1g도 안돼는 무게입니다.


특수한 신발이 없으면 날아가

버릴지 몰라 저렇게

해주어야 합니다. 


재밌는 설정이죠?



하아..날 가져요 ㅜㅠ

아마 에바그린은 저 스모키화장이

없었다면...어떻게 됐을까요?


물론 그냥 본판도 너무너무너무 이쁘지만,

스모키 화장을 한 에바그린은

그냥 무적 완전체 이쁨 그 자체입니다. 


특히 등장했을 때 다른 관객분들도

웅성웅성했으니, 큰 스크린에서

그 미모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은 돌연변이 아이들의 풀샷입니다. 

사진에서 느껴지듯 아주 긴박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아이들은 도망을 가고, 다시

평화를 되찾아 올까요?


이런 류의 영화는 항상

해피엔딩이 겠지만,

과정을 보는 맛 아니겠습니까?


다들 판타지영화 

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보면서 주말 저녁을 마감하고

또 시작될 헬요일을 맞이하십시다.


모두 행복합시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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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주 오랜만에

영화 반지의 제왕을 다시 정주행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때 나온지라

극장에서 못봤던 것이 정말 아쉽네요.


10년도 지난 지금도 이를 뛰어넘는

대작이 아직 없으니 꼭 다시

극장에서 재상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주인공인 프로도와 빌보아저씨입니다. 

반지 덕분에 늙지도 않고, 건강한

삶을 유지했었습니다. 


하지만 간달프에게 딱걸리며

반지를 포기하게 되고, 

결국에는 엘프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우리 착한 샘. 바보같은 샘.

이름도 쌤쌤 입에 착착 달라붙는게

그냥 들어만 봐도 착한 친구 같습니다. 


프로도가 반지의 욕망에 빠지지

않도록, 그리고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악동 듀오 팝핀과 메리까지

더해져 호빗 반지원정대 풀파티가

완성되었습니다. 


항상 사고뭉치 팝핀은 얄밉지만

다시 보니까 이 친구가 없었더라면

극전개가 안돼더라구요.


그 얄미운 실수마다 결정적인

무언가를 발견하거나 

사건이 진행되어 긴장감을

더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고로 팝핀갓.




무병장수의 쌈꾼 아라곤입니다.

왕의 핏줄이자. 특이한 집안내력?으로

거의 90세임에도 불구하고, 20대보다

강하고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계십니다. 


죽지 않는 불멸의 요정 아르웬과 러브라인이며,

왕가의 명예를 드높이고자 이번 원정대에

합류하게 됩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은 두 가지 플롯으로

흘러가는데 하나는 그 세계관의

전쟁서사시와 판타지적인

호빗 운반자들의 이야기입니다.


그 중 전쟁서사기에서 주인공의 역할을

하는 인물이 아라곤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아르웬은 이쁩니다.

그래서 얘가 제일 부럽습니다.  



생각해보니 얘가 제일 부럽습니다.

잘생긴거좀 보세요.

등장할 때 진짜..요정이 있다면

저렇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남자가 봐도 반하겠어.


싸움도 잘합니다. 눈 위도 걷고요.

물 위도 걸어요. 그리고 술도 잘마십니다.


완벽체입니다. 영화에서는

눈요기와 액션씬 하이라이트를 맡고

있습니다. 멋남입니다.



스틸컷이 무슨 환갑의 파이터처럼 나왔네요.

사실 파이터가 아니라 마법사입니다.


원정대가 혼란을 겪을 때마다

중심을 잡아주고, 현명한 결정을

돕는 인물입니다. 


고대전설 몬스터 발록을 막기 위해

한 몸을 받칩니다. 


2편에서 다시 등장합니다.



반지를 쫓는 과거의 왕들입니다.

인간의 권력 욕심의 상징이랄까요.


반지를 끼거나 큰 길에서 반지를

지니고 있으면 득달같이 나타나죠.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죽지도

산자도 아닌 다른 무언가의 형태입니다.

욕심없이 삽시다 여러분. 



이 친구가 빠지면 되나요

영화 반지의 제왕은 본적없어도 아직도

골룸하면 왠만한 분들이라면 다 알죠.


중독성 있는 캐릭터와 자폐증상이

심해져 본인 안에 또다른 자아가

몇 개씩이나 지니고 있는..


어떻게보면 불쌍한 캐릭터죠.

스미골은 착하지만

그 안에 몇몇은 잔인하고, 교활합니다.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호빗 원정대

스토리에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어줍니다. 



뚜둥- 아르웬느님입니다. 

등장할 때 진짜 예쁘십니다.


그리고 나즈굴과의 추격씬에서

멋진 컷도 있구요.


제대로 스토리도 소개못해드리고

캐릭터 소개만 해드렸는데

이렇게 포스팅이 가득찼네요.


아직까지 영화 반지의 제왕을

못보신 분이 있다면 꼭 한번

그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선 굵은 캐릭터들이

벌이는 이 영화는 3시간이 넘는

런닝타임이 정말 짧게 느껴지도록

만들어주니까요. 


그럼 다들 행복하자구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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