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반장입니다.

오늘은 영화터미널 명대사 명장면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톰 행크스와 할리우드 섹시스타

캐서린 제타존스가 주연을 맡았고

거장 중에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입니다. 


더 대단한 것은 이 영화의 이야기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인데요.

실제 공항에 갇혀서 나가지 못한다면

어떤 기분일지 모르겠네요.


그럼 실화영화 터미널명대사와

명장면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터미널명대사 명장면



아~ 제가 말을 잘못 이해했어요. 

발음이 둘다 비슷하거든요~ "아빠" 하고 "염소" 하고~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



그 남자 염소 많이 사랑해.


-빅터 나보스키



톰:당신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뭔가가 있다고 했죠?


맞아요 우린 모두 뭔가를기다리죠. 


아멜리아 워렌:당신은 뭘 기다리고 있나요? 


톰:당신이요..당신을 기다리고있소..


-빅터 나보스키& 아멜리아 워렌(캐서린 제타존스)



나이키 슈즈 어디가서 사요?


-빅터 나보스키



사람들은 모두 기다리는 이유가 있다...


-아멜리아 워렌


Sometimes you have to ignor 

the rules and concentrate on the people.


가끔씩은 규정에서 벗어나 사람의

동정심을 살펴야 한다.


--써먼(배리 샤바카 헨리)



나 이제 집에가요.


-빅터 나보스키



저 문 보이죠? 미국으로 통하는 문이지요. 

돌아서요. 뉴욕엔 눈이 오니까 이게 필요할 거요. 


행운을 빌어요.


-써먼




지금까지 실화영화 터미널명대사 명장면을

살펴보았습니다. 


영화에서 딱히 악역은 없습니다.

규정대로 쫓아내려 하는 공항관계자가

유일하게 비춰지는 악역이라면 그것이겠네요. 


영화터미널은 마치 인생의 축소판과

같습니다. 따뜻한 인간애도 느껴지고요.


각박한 일상에 힘드신 분들에게는

힐링영화가 될 수 있겠네요.

다들 행복합시다-.


다음에는 영화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명대사

명장면으로 찾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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