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신혼부부에게 더 유리하다

2019년 5월 7일 네이버 검색어 순위에 단번에 1위에 오른 키워드가 있다.

바로 '내 집 마련 필요하지만 불가능'이라는 것. 

요즘 같은 불경기에 청년들의 내집마련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미혼남녀 10명 중 4명 이상이 내 집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보지만

현실을 봤을 때, 불가능하다고 봤다.

7일 한국보건 사회연구원에서 청년층 주거특성과 결혼 간의 연관성 연구 보고서를 기준으로 

2018년 8월 31일~9월 13일 만 25~39세 미혼남녀 3천 2명을 대상으로 자가 소유에 대한 생각을 알아본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반드시 집을 소유해야 한다'는 답은 45.1%였고,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내 집 마련이 불가능해 보인다'는 응답도 44.0%로 비슷했다.

'꼭 필요하지는 않다'는 10.7%, 기타 0.2%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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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거주지역별로도 차이를 보였다.

'내 집 마련이 필요하지만 불가능해 보인다'는 응답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이 47.1%로 

광역시(41.8%)나 그 외 시도(39.1%)보다 훨씬 높았다.

수도권의 높은 집값 수준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신혼부부전용 전세자금

(= 버팀목 전세자금)

정부에서는 신혼부부 및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보증금 대출한도 및 이율을 최저가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년에는 신혼부부 전제보증금의 대출한도를 

일반인의 한도에 비해 최대화하고 이율도 낮춰 신혼부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한도

전세보증금의 90%이내 (최대 2억원 이내)

(단, 소득기준이 부부합산 6천만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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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대상

만 19세 이상이면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암차 보증금의 5% 이상을 지급한 임차인

현재 배우자와 혼인 5년 이내인 신혼부부와 보증신청일로부터 3갱월 이내의 결혼 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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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서류

신분증, 전세 계약서 사본,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 초본, 재직 증명서 및 소득 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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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이율

은행별 차이가 있다. 최저 년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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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은행

 
주택도시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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