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남자앞에서 여자의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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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남자앞에서 여자의 행동은?



여자들은 비교적 직선적인 남자들과 달리 다양한

행동이 나올 수 있는데요. 그래서 더 여자의 마음을

캐치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1. 관심없는 척한다.


가장 남자분들이 파악하기 어려운 유형 중 하나일텐데요.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반응이 시덥잖은 그녀.

분명 나에게 마음이 없을 것이라 보이지만 아닌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처음에는 아무런 호감도 없는 척

연기를 아주 잘 해낸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호감이 있는 사람에게는 평소에 냉랭해도

먼저 인사를 하거나, 꼭 주변에서 빙빙 맴도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마 겉으로는 아닌척 쿨한척하지만,

속은 타들어가기 때문이겠죠?



2. 멀리서 쳐다보기


여자들의 경우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뇌가 굉장히

빠르게 돌아간다고 합니다. 특히 남자가 지나갈 경로나 

위치를 파악해두고 미리 멀찌감찌에서 남자가 지나가는 

모습을 지켜본다고도 할 정도라네요.


하지만 가까이 마주치거나 마주봤을 때에는

눈을 오래 못마주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눈을 마주치면서 대화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여성들의 경우 가까이서 얼굴을

맞댈 경우 자신의 얼굴 상태가 자신만만하지 않은 이상은

힘들 것 같습니다.


3. 굳어버리는 뇌


정말 좋은 기회가 와서 대화를 많이 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럴 때 뇌가 마비된 것처럼

말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남여 둘다 해당될 문제인 것 같은데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기 때문에

말이 잘 안나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서로 좋아하는데 아직 표현을 못한 남여의 대화를

들어보면 정말 의식의 흐름이 이렇게 엉망이라도

대화가 되는구나 싶습니다.


대부분 이런 경험도 있으실겁니다.



4. 거절은 거절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부탁이든, 식사든 어떤 요청이든

일단 승낙해줍니다. 정말 피치못할 사정으로 그 때

시간이 안될 경우에는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다음 약속을 잡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막연하게 '다음에요'라고 대답이 돌아온 경우

여성은 그닥 당신을 매력적으로 보지 않는다고

보셔도 됩니다. 관심있는 사람과 식사자리만큼 좋은게

어디있을까요?


혼자 속만 애태우지말고 쉽게 식사한번 물어보시는 것도

내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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