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브리프케이스 브랜드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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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반장입니다. 

이제 대학생들도 졸업하고,

차디찬 사회로 진출을 앞두고 있는데요.

아마 면접패션이나 노하우 등도


이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을겁니다. 

그래서 면접 대비 기획 시리즈를

준비할까 합니다. 


그래서 첫번째 순서로 기본 아이템인

가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말로는 남자서류가방인데요.

'브리프케이스'브랜드와 잘 고르는

노하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브리프케이스 브랜드

아마 브랜드 고민도 많으실텐데요.

중가 브랜드(20만원~30만원 후반대)로 잡아봤습니다. 


튼튼하고 오래쓰는 것이 브리프케이스의

첫번째 목표입니다.


두번째 목표는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는가 입니다. 


그럼 선정된 브리프케이스브랜드를

한번 살펴볼까요?



1. 투미(Tumi)


생소한 브랜드처럼 들리시는 분들이

아마 많으실겁니다.

일명 '오바마'가방이라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알려져 있습니다. 


넉넉한 수납공간이 최대 장점입니다. 

또한 브리프케이스는 자사캐리어와 합체도

가능하여 편리함을 더하였습니다. 


비교적 가벼운 것이 특징이며

우산 꽂이, 카스 스캔 방지(ID ROCK) 등

참으로 실용적인! 말 그대로 

비니지스를 위해 태어난 가방입니다. 


단점은 약간 올드해보일 수 있는

디자인이 고정화 되어있습니다. 

한마디로 모델이 거의 다 비슷하게

생겼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실용성수납성이 우수합니다.




2.포터(Porter)


일본하면 각 분야의 장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방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포터가방은 요시다 가방으로 불리며

일본에서는 베스트이자 스테디 셀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벼움과 뛰어난 수납공간 그리고 

튼튼한 겉감재질은 말 그대로

'본전'을 되찾고도 남습니다. 


유틸성이 좋아서 토트백, 메신저, 크로스백

백팩으로 변신이 가능한 모델도 있답니다. 

후면에 어깨끈이 나오는 탱커라인은

유명한 시리즈입니다. 


다만 정장에는 무난하나 캐쥬얼에는

매치하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정말 누가봐도 이건 남자서류가방처럼 

생겼거든요.




3. 필슨 시리즈(250, 256 등등)


올 것이 왔네요. 바로 필슨.

애칭이 국민가방입니다. 

가로수길, 명동 등 핫플레이스 가셔서

자리에서 5분간 보고 있으면 장담컨대 3명은

들고 다니는 가방입니다. 


이 남자브리프케이스의 장점은

'디자인'입니다. 소가죽의

멋스러움과 워싱없는 심플한 디자인은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악의 단점은 무게인데요. 필슨 256모델의

무게는 1.5kg입니다. 아무것도 안 넣구요.

이동이 많으신 분들에겐 아무래도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짐을 조금 넣어도 3kg의 육박..

수납공간은 노멀하며, 멋을 아는

초년생에게 어울릴만한 

브리프케이스브랜드입니다.



지금까지 브리프케이스 브랜드를 

살펴보았는데요~ 도움되셨나요?


아무래도 남자서류가방이

워낙 많다보니 쉽사리 결정이 안드실텐데요.

제가 써본바로는 일단 무게>성능(수납,실용성)>가격

입니다. 처음에 제대로 된 것 사는게

백번 났다는 저만의 결론입니다.


저는 이번에 투미브리프케이스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포스팅에는 리뷰를

남길까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다시 놀러오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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