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반장입니다.
한달 전 Dr.Mar~ 아즈텍146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같은 겨울 아주 따뜻하게~
잘 신고 있습니다.
닥터마틴워커 중에서도 저는
유독 가죽워커가 끌려서 바로
아즈텍 1460으로 질렀습니다.
닥마 아즈텍 1460 개봉기
퇴근 후 고이 모셔두었던 신발장에서 꺼내
개봉하였습니다.
그 날 비가 참 추적추적 많이 내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택배기사님 고생하셨습니다.
직구로 온지라 한 2주 걸렸던 것 같습니다.
크 정말 맘에 들었어요. 이미 매장에서 보고 온지라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우리집 내 방안에서
조명을 받으며 빛나고 있는 나의 잇템.
닥터마틴 아즈텍은 사랑입니다.
가죽워커라 약간의 스크래치?는
감수해야합니다. 깊게 새겨진 스크래치가
아니라서 신을 때마다 결이 없어지고
생겨나고 한답니다.
그게 또 가죽워커의 매력 아니겠습니까?ㅎㅎ
닥터마틴워커의 상징인 엘로우스티치가
정말 맘에드네요.
옆태입니다. 워커 개봉기라서 끈을
동여매지 못해 옆라인은 살지
못했네요. 감안해주세요!
발목에 착 감기면 정말 이쁘답니다.
아 그리고 2014년 이후 생산된
닥터마틴워커 8홀 라인의 경우
발목에 닥마 음각로고가
없어졌습니다.....
사실 그게 매력포인트 중 하나이긴한대..!
아쉽지만 그래도 없는대로 또 이뻤습니다.
섹시한 뒷태입니다. 정말 잘 빠졌네요.
뒤꿈치 띠는 바지나 신발에 숨기지 말고
빼서 다니세요. 이 부분도 신발의
디자인적인 한 부분이니까요.
조금만 참아주세요. 곧 닥터마틴워커 착샷이
나올 예정입니다.
튼튼한 내부의 모습 제껀 베트남산 이더라구요.
간~혹 잉글랜드 본토에서 만든 제품도
있다던대 받아본적은 없지만 뭔가 더
좋다고 합니다. 마감처리라던가..
그냥 기분탓일 수도!?
닥터마틴워커 아즈텍1460 개봉기의 이은 착샷
착용샷입니다. 팀버랜드의 경우 정면에서
보았을 때 약간 신발이 부-하고
통통해보이는 느낌이 있는데,
닥터마틴 워커들의 경우는
발목과 발등이 날렵하게
보이는 점이 특징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
힙합, 스트릿= 팀버랜드워커
히피, 캐쥬얼, 내 스타일= 닥터마틴
인 것 같습니다. 패알못인 제가
보기엔 그렇다고 합니다.
여성들이 신어도 정말 예쁩니다.
8홀워커라고 끝까지 끈을
다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닥터마틴 아즈텍 1460 모델의
경우 검은색, 노란색, 갈색 여러가지
끈들과도 매칭이 자연스러워서
더 좋은 것 같네요.
고민한 끝에 지른거라 아주 맘에 드네요.
다들 인터넷으로 보고 결정하지마시고
직접 매장에 가서 신어보기도 하세요~
그리고 내 눈으로 직접봐야 이쁜지
안 이쁜지 딱 확인이 되잖아요!
특히 8홀워커는 더 그런것 같습니다.
저는 압구정로데오쪽에 있는 로드샵에
가서 보았습니다.
월 300이상 벌면 그냥 매장에서
지르겠습니다.. 직구말구요.
다들 부자되자구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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