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려한휴가 (May 18 , 2007)

줄거리 명대사 관객수 518영화

주연 및 출연- 안성기(박흥수), 김상경(강민우), 이요원(박신애)

감독- 김지훈

화려한휴가 줄거리

1980년 5월, 광주.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 김상경 분).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 분)와 단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 분)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는 그는 작은 일상조차 소중하다.

 이렇게 소소한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 무고한 시민들이 총,칼로 무장한 시위대 진압군에게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까지 한다. 눈 앞에서 억울하게 친구, 애인, 가족을 잃은 그들은 퇴역 장교 출신 흥수(안성기 분)을 중심으로 시민군을 결성해 결말을 알 수 없는 열흘 간의 사투를 시작 하는데…

화려한휴가 관객수는

 누적 6,855,433명으로 역대 46위로 랭크되어 있다.

당시에는 스크린 독점이 없었던 것으로

700만의 가까운 관객동원은 상당히 

기념비적이라 볼 수 있다. 

화려한휴가 명대사 명장면 모음

우리는 폭도가 아니야

-강민우(김상경)

광주시민 여러분... 

우리를 기억해주세요.....

-이요원(박신애)

형...나 하나 죽으면..우리 광주..

자유롭게 살릴 수 있겠지??

-강진우(이준기)

이거 바르고 가라..

눈이 덜 따가울꺼야...

자~너희들도 이리와.

-손병호

사랑하는우리형제들이.. 

군인들의 총칼에 쓰러져가고있습니다!! 

우리모두 일어서서.. 군인들에게 항쟁합시다!!

-박신애(이요원)

내일도 데리러 와주실 꺼죠?

-박신애(이요원)

사랑하는 사람들 끝까지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

-강민우(김상경)

세상이 아무리 난리를 쳐도, 

우리한텐 아무 일도 일어나선 안돼!

-카메오(무명- 차인표)

내가 그대에게 저하늘의 별은 따다 줄 순 없어도 

그대를 괴롭히는 놈의 목은 따다 드릴수 있습니다.

-차인표(카메오)

지금까지 영화 화려한휴가의 줄거리

관객수 명대사 명장면을 살펴봤습니다.

광주 518주제를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데,

우리가 민주주의를 어떻게 이어왔는지

영화도 좋지만 전문적으로 알아보는 것도

영화를 이해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