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피리 연봉

제2의 박지성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해외축구클럽 맨유는 현재 리그에서 맨시티와

꽤나 큰 점수차이지만 순항중임에는 분명한대요.


그 순항의 중심에는 황가드(린가드)가 있습니다.

분명 엄청난 재능은 있지 않은 것 같은데

꾸준한 기용을 받으면서 서서히 축구력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골을 넣으면 그의 특유의 '피리'세레모니로

많은 축구팬들에게 환타스틱한 플레이보다

다른 방식으로 팬을 보유한 플레이어입니다.


<약속된 세레모니도 아닌 그냥 지가하고

싶어서 라고합니다>


바로 어제였죠, 아스날과의 엄청난 접전끝에

맨유가 승리를 거뒀는데요. 사실 데헤아가 

아니였으면 패배까지 이어질 수 있을 뻔한

위기가 많았죠.


그 와중에 린가드는 결승골,쐐기골까지

넣어 평점9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피리세레모니가 보이질

않아 많은 축구팬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하지만 평점코멘트에서 '박지성 같았다'라는

평가는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소위 국뽕을

잠시 맞기 충분했는데요.


<아쉬움에 살짝 꺼내본 피리>


분명 이전 시즌만해도 이렇게 피리를

항상 준비했었는데 요즘엔 세레모니가

개성있지 않네요.


린가드 선수는 현재 맨유에서 세금을 제외하고

주급 1억 4천만원을 수령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전 및 경기포인트 수당까지하면

고연봉자에 속할텐데요.


린가드 선수가 이 글을 보고 다시

피리를 꺼내불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으면

좋겠습니다. 다가올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또 다시 질식축구를 펼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활동량 좋고 수비적인 움직임이 좋은 린가드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린가드 피리 연봉 및 주급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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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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