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반장입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바로 '문화가 있는 날'로 

이 날에는 문화생활부분에서 

큰 혜택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어떤 분야에서

혜택을 받을지 알려드리도록

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평소 가기 힘들었던 경복궁이나 창덕궁과

같은 문화재나 공연 등을 관람하실 때

무료개방 혹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 가장 많이 혜택을

보시는 문화컨텐츠가 바로 영화일텐데요. 

다만 영화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있으니 이 점을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예매하는

영화에 혜택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화가 9시 이후에 끝난다고 해서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것은 아니니

편하게 관람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문화재인 궁들은 정말 야경이

장관으로 최근에는 예매를 못하면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하는데요.

부디 늦지 않게 도착하셔서

사진보다는 두 눈으로 직접 이런

멋진 광경을 담으시길 바랍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컨텐츠를 한 곳에 모아둔 곳은

참여문화시설 검색하기▼

http://www.culture.go.kr/wday/facility/facilityList.do

이 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설명으로 부족하거나 헷갈릴 경우

전화번호로 연락해서 물어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무료개방을 하는 국립현대미술관입니다. 

3~4개월 마다 전시 주제를 달리하여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실 수 있습니다.

다녀오신지 꽤 되셨다면 아마

새로운 전시가 시작됐겠네요.

미술관이 처음 접하긴 어려워도

직접 가보면 의외로 보는 맛이 있답니다.

내 예술취향도 알게되고요.

국립현대미술관 위치입니다.

다음 주 날씨는 꽤나 풀려서

지금처럼 한파는 없을 것 같은데요.

주말에 감기 걸리지 않게

몸조리 잘하세요! 

문화가 있는 날 제대로 즐겨봅시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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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반장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11월 26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민중총궐기집회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추운 서울날씨에도 불구하고,

최하 100만, 최대 150만 까지

이번 촛불집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과 혹은 개인이

역사의 남을 그 현장에 모여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죠.

적어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하야피켓은 맨 아래 하단의

게시해두었습니다. 

이번 집회 역시 경복궁을 중심으로

청와대를 감싸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번엔 농민연합에서 트랙터 2000대를

몰고 온다고 하는데 율곡로 쯤에서

경찰들과 충돌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 놈의 버스벽은 제발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날씨가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되니 꼭 단단히 입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

준비해오시는게 났겠습니다.

광화문 집회일정입니다. 

사전행사는 오후1시 부터 시작되며,

가수공연과 본행사는 4시부터

진행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본행사는 세종대왕님 동상앞에서

6시부터 진행되며

8시에 행진은 경복궁역 사거리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만리 떨어진 타국에서

우리 한인분들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는

한인분들이 모여 작지만

가장 뜨거운 불꽃을

자유를 향해 태울 예정입니다. 

 정말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GIF로 움직입니다.)

항상 어려울 때나 나라에

큰 일이 생겼을 때마다

나라를 지켜온 것은 언제나

우리 국민이었습니다. 

누군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손발을 얼려버릴 엄동설한에도

서울 심장에 모여 추위를 몰아냅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GIF로 움직입니다.)

위에 짤방은 저번주에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입니다.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시크릿을

다뤘는데요.

윤민석님이 작사 작곡한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라는 곡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원본영상 www.youtube.com/watch?v=pt8uiRFbtiU

이 가사처럼 우리 국민들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과거에도 언제나

그랬듯이 내 나라, 내 가족, 내 연인의

행복을 위해.

그 자리에 계속 함께 할 것입니다.

11월 26일 광화문 집회에 

다녀오실 분들 모두 사고없이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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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피켓 (A4)

출처- http://blog.naver.com/g-gle

퍼온 것이므로 원작자는 위에 주소

블로그 주인분임을 밝힙니다. 

11월 26일 광화문 촛불집회장소입니다.

하야피켓 출력하셔서 조심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저도 다녀오겠습니다.

멋진일입니다-.

안녕. 

그림보러가는 거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저는 요즘 벽화나 그림을 보는 것에

빠졌는데요. 그렇다고 심도 있게

공부하진 않지만

그저 느낌이 좋다랄까요.

취미를 갖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을

달래주기도 하고 

앞으로 이어나갈 삶의 있어서도 

중요한 원동력이 될 수 있죠.

이제 답을 해야 합니다. 

본인이 스스로 잘 알겁니다. 

그림을 통해 그 답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자리에서 책임감과

사리분별없는 행동은 탄식을 자아냅니다.

아마 과거는 기억할겁니다. 

당신을 최초의 대한민국을 통합한

사람이라고 사이비에 미치고

추하게 끝까지 권력의 바지를 부여잡고

결국에 신격화했던 자신의 부와 모도

싸잡아 욕을 먹게 만들기 충분하죠.

진정으로 그림의 매력은 온화합니다.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과

함께 그 시대의 이상적인 사람의

체형과 인간미를 볼 수 이씁니다.

우리는 기억할겁니다.

가장 멍청하고, 오만하고, 교만하고

인간적이지 못하며, 가장 추악했던

고대로마의 그림은 

나라의 수장으로 말입니다.

기회는 충분히 많았습니다.

오히려 눈을 가리고

입을 막고 더듬거리고 있었던 건

바로 당신입니다. 

중세그럼은 사람의 근육과 신체적 특징을

살리는 것을 중요시 한 것 같습니다. 

못 배움이지만 추측해보자면

르네상스시절 정신적 풍요 덕분에

인간 자체가 최고의 아름다움으로 생각되어

이 시절 특히 사람의 신체적 특징을 강조한

그림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말고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니까요~

대한민국 5천만에게 모두 인정받는

지도자는 나올 수 없습니다. 

지도자 자리까지 수많은 암투와

시기 질투 비난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모두 다 안고 가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하지만 최소화 할 수는 있습니다. 

권력을 조율하고, 국민에게 귀 기울이며

가장 높은 곳에서 더 위를 보는 것이 아니라

가장 아래를 보아야 할 것 입니다. 

본인의 부마저 그런 양반이었으니,

배운게 그것이 다라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

세살 버릇은 못고치니까요.

이제 답을 해야합니다. 

당신은 실질적으로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허울과 그림자로

판단 못하는 노인들의 정신을 좀먹고

온갖 부정으로 그 자리에 서있습니다. 

사실 같은 하늘을 머리에 이고 산다는 것

그 자체로 역겹습니다.

물질적인 권력만 탐한다면 역대 몇몇

인간들처럼 개쓰레기구나 저주하며

살 순 있습니다.

하지만 300명이 넘는 젊은 피가

로마이탈리아에서 피렌체 위에

올라 나는 너를 보았다.

빽빽한 군중속에서 너는 분명히 빛났다.

그리고 그 곳에 나도 있었다.

그 차디찬..곳에 수장될 때..

눈물이 났다. 기쁨보다는 이유없이

하릴없이 그냥 흘러내렸다.

당신도 거기 있어야 했습니다.

그 떄 그 순간에 대해 

이제 대답을 해야합니다.

드디어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4차 민중궐기의 날입니다. 

약 한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광화문에서 모여 집회를 집행하고 있는데요.

세계 언론에서도 우리나라의

집회문화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뿌듯한 일이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애초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어야

한다는 점이죠.

광화문 집회 코스입니다. 

이번에도 한옥마을 위쪽으로는 

집회코스로 잡히지 않았네요.

하지만 3차 집회보다 이번 4차에서

수능생 및 학부모 그리고 

지방에서 올라온 시민들까지

더해져 더 많은 인원이 모일거라

예상되고 있는데요.

부디 이번엔 경찰에서 제대로 된

집계를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그 분은 26만이라

알고 있겠죠. 뉴스는 보려나 모르겠습니다.

정확히 100만이 넘었습니다.

지하철 통계가 말하고,

제가 다녀온 지라 

26만..우습네요.

오늘은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일어날 예정입니다. 

전국적으로 집계될 경우 얼마나 

모일지 궁금하네요. 혹시 지방 집회 참여하고

싶은시다면 바로 위에 

대동하야지도에서 확인하시고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다행으로 오늘은 날씨도 포근하고,

강수확률도 낮아 집회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언제부터 집회가 통보제에서 

허가제로 바뀐지 모르겠지만, 

11월 19일 집회의 핵심적인 목표죠.

바로 이순신 장군님의 전략을

오마주한 국민 학익진입니다.

청와대를 둘러싸고 

100만의 함성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제발 또 부디 우리 고생하는

전경 및 군인분들 버스로 막아두고

억지로 세워두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계엄령까지 언급되는 마당에

그 분들도 속이 속이 아닐겁니다.

11월 12일 광화문집회

심판의 물결입니다.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할 분들의 경우

집회 생중계로 관심과 호응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광화문 집회 생중계는

오마이 TV, 팩트 TV

JTBC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밑에는 하야피켓 켈리그래피입니다. 

당연하게도 제가 작성한 것은 아니고

전문가 분이 운영하시는 블로그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계십니다.

훌륭한 일하시네요.

하야피켓 더 보러가기 ▽

http://blog.naver.com/g-gle

적당히 마실 물과 요기거리 챙겨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촛불집회 군중들 사이에 끼면

화장실이나 허기를 달래기

힘든 경우가 있거든요.

대부분 상가화장실은 상인분들께서

무료로 개방해주셔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멋진일이네요.

다시 한번 집회코스 잘 숙지하시고,

다치지 않고 11월 19일 촛불집회

무사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토요일 저녁 11시 마다 방송되는

스브스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는

최근 비선실세로 엄청난 논란이 되고 있는

대통령의 이야기를 방송할 예정입니다. 

주제는 세월호 사건 발생 당시

사라진 7시간에 대해서 입니다. 

최순실 사건 이후 모든 행적들의

의심을 받게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게된 것이지요.

의혹이 붉어지자 청와대에서는

당시 대통령은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었다는 말만

반복해서 발표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되지 않은 채 

말만 이어지니 그 행적이 더욱

의심을 사게된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어린 고등학생들이

탑승했던 수학여행 크루즈가

바다 한 가운데 좌초 되어있는데

나라의 총책임자가 7시간 동안

아무런 행적이 없었습니다. 

분명한 명분이 있다면 이미

증거를 제시하고도 남았겠죠.

저 역시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그 때 7시간이.

이어서 그것이 알고 싶다 팀에서

발 벗고 나서기에 이릅니다. 

SNS를 이용해 시민들의 제보를 받고

가장 큰 의심이 가는 차움병원이나

김영재 성형외과에 대해 

다방면에서 접근하고 있는 것이죠.

부디 내가 생각하고, 걱정했던 

대통령의 비밀이. 그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사실이라면 너무나도 끔찍하고

무서울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의 마음은 같을 것입니다.

원만이 해결되고, 아무런 관계없이

종료되는 일말이죠.

하지만 이미 건너서는 안돼는 선을

넘은 것은 확실합니다. 

또한 이 대통령의 비밀을 푸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본인스스로 세월호 7시간에 대해

증명하면 되는 일입니다. 

깨끗하게 말이죠.

오늘 저녁 11시 스브스 그것이 알고 싶다

특집으로 방영되는 만큼 많은 분들의

시청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단의 예고 영상남겨드리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영상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xp_G9n8s-T4

다들 고양이 좋아하시나요?

저는 최근에 고양이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데요~

들리는 소문에 고양이는 주인도 몰라본다.

라는 말이 있는데 결코 사실이 아니랍니다.

어느 반려동물 못지않게 주인을

잘 따르고, 걱정하는 냥냥이들은 

털을 뿜어낸다는 것만 없으면

최고의 반려동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강아지보다 외로움도 상대적으로 덜타고,

산책과 목욕에 대한 부담감도 적어서 

1인 가구 층에서 요즘 가장 핫한

식구가 바로 반려묘랍니다. 

또한 강아지들의 경우

소변, 대변 교육이 여간 힘든게 아닌데요.

고양이들은 샌드 혹은 화장실로

쉽게 배변훈련을 시킬 수 있어요~

워낙에 깔끔한 동물이라 스스로

아무 곳에서나 실례를 하지 않는답니다.

그렇다고 혼자 방치하거나 정을 안준다면

식구로서 의미가 있을까요.

매번 쓰담쓰담도 해주고 장난감을

이용해서 놀아준다면 자연스레

정이 쌓일 겁니다.

야행성이라 낮엔 대부분 잠들며, 밤에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경우 주말을 이용해서 조금씩 

생활패턴을 바꿔주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처음에 밤에 울거나 밥을 달라 보챈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주세요~

어느정도 그러한 점도 감안해서 

고양이들을 분양해야겠죠.

쉽게 말해 갓난 아이를 키운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할 것 같습니다. 

고양이들은 성의표시와 고마움의

표시가 약간 극단적인데요.

밖에서 풀어놓고 키운다면 어느 날

쥐, 새, 작은 산짐승 등을 물어와

주인앞에 내려놓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나를 보호해주는 

친구에게 주는 작은 선물입니다.

놀라지 마시고 잘했다고 쓰담과 함께

간식을 챙겨준다면 더욱 관계가 돈독해지겠죠!

마지막은 얼짱 고양이를 보면서 마무리할게요.

평소 냥이들한테 관심만 있다면

한번쯤은 봤을 법한 이 마법의 짤이죠.

암컷인지 수컷인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정말 이쁜 것같아요...ㅠㅠ

저렇게 쳐다보며 밥 달라하면 새벽이라도

반갑게 일어나 집사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양이의 매력 넘치는 짤보며 힐링하시길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