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의학과 심리학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흔히 듣는 질문이다고 합니다. 겉으로 볼 때에는 차이가 없어 보이고, 마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이해하려는 면은 공통적이기 때문이다고 합니다. 실제로 연구의 관점에서 본다면 뇌 과학이 발달하고 심리학과 정신 의학이 각자의 영역을 넓혀 가면서 겹치는 부분도 많고, 공동으로 연구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둘의 차이는 적지 않다고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점점 각 분야의 융합과 통합이 일어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고등학교 시절의 선택이 전공 학과, 생각하는 방법까지도 규정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식으로 구분하자면 두 학문의 차이는 문과와 이과의 차이와 같다고 합니다. 정신 의학은 의과 대학에, 심리학과는 사회 과학 대학에 속해 있다고 합니다. 정신 의학과 심리학을 전공하는 사람은 하는 일이 비슷해 보일지 몰라도 한쪽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이과를 선택했고, 다른 한쪽은 문과를 선택하면서 갈라진다고 합니다.

심리학과에는 인간의 심리와 관련한 영역이 많은데, 인지 심리, 사회 심리, 임상 심리, 발달 심리, 교육 심리 등 대부분 인간의 정상적인 심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세분화된 영역으로 나누어 연구한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정신 의학은 정상적인 심리보다는 주로 치료를 위한 정신 병리를 공부하고, 이를 치료하는 일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물론 심리학에서도 임상 심리학이라는 영역이 있는데, 대학원에서 임상 심리학을 전공하고 석사를 취득한 후 병원에서 3년간 임상 심리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면 임상 심리 전문가로 인정받는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하는 일은 환자를 대상으로 심리 검사를 수행하고, 치료진의 일원으로 인지행동 치료나 집단 치료를 함께한다고 합니다.

임상 심리 전문가가 된 후에는 환자를 직접 상담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는 것을 꺼리거나 약물 치료를 받을 정도로 중증이 아닌 환자의 경우에는 임상 심리 전문가와 같은 심리학 전공자이면서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클리닉에서 상담받곤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신 의학은 생명을 다루는 의학에 기반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의사 면허를 취득한 후에 다시 정신건강의학과를 전공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리학에서 다루는 정상 심리는 광범위하게 배우지 않는다고 합니다. 의사로서 기본적인 신체 질환을 이해하고 치료법을 숙지해야 하며, 정신 치료는 전체 학문의 일부에 속한다고 합니다. 광범위한 뇌 과학, 약물학, 유전학, 생리학, 정신 병리학, 진단학 등을 심도 있게 배우고 환자에게 적용하는 법을 익히는 데 주안점을 둔다고 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주로 만나고 접하는 학술 동료도 임상 의학 의사인 경우가 많고, 심리학 전공자는 사회 과학을 전공하는 다른 인접 학문 전공자들과 접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학부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난 후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하거나 의과 대학에 편입해 졸업한 후 정신건강의학과를 전공하는 학생들도 있다고 합니다. 또 뇌 과학을 기반으로 한 인지 심리학 영역, 발달 심리와 연관된 소아 영역에서는 심리학자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공동 연구를 하는 일도 점차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면에서 두 가지 사이에 절대 넘어설 수 없는 장벽이 있다거나 경쟁 관계라고 볼 필요는 없고, 서로의 영역을 지키는 협조적 관계에 있는 별도의 학문이라고 이해하면 된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정신 의학과 심리학의 차이 (청소년을 위한 정신의학 에세이, 2012. 6. 30., 하지현, 신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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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횡령이란
횡령은 타인의 재물을 위탁받은 자가 신뢰관계를 배반해 불법으로 재물을 차지하는 행위이다.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횡령하거나 그 반환을 거부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형법」 제355조 제1항)  

횡령은 A의 소유물을 B가 위탁받아 점유(보관)하는 상황에서 발생한다. 횡령죄가 성립하기 위해선 행위 주체가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여야 하고 보관자와 소유자 사이에 위탁관계가 있어야 한다. 위탁관계는 사실상의 관계에 있으면 충분하지만 횡령죄로 보호할 만한 형법상의 가치가 있어야 한다. (대법원 2018. 7. 19., 선고, 2017도17494, 전원합의체 판결)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는 위탁관계에서의 신뢰를 배반하고 재물을 사용·수익·처분하려는 불법영득의사를 갖고 있어야 한다. 불법영득의사란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위탁의 취지에 반해 소유자가 아닌 자기 또는 제3자의 이익을 꾀할 목적으로 타인의 재물을 자기 소유인 것처럼 권한 없이 스스로 처분하려는 의사를 의미한다.

보관자가 소유자의 이익에 반해 재물을 처분한 경우엔 재물에 대한 불법영득의사를 인정할 수 있다. 그와 달리 소유자의 이익을 위해 재물을 처분한 경우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그 재물에 대해 불법영득의사를 인정할 수 없다. (대법원 2016. 8. 30. 선고 2013도658 판결)

횡령죄의 객체는 타인의 재물이다. 재물과 재산상 이익은 다르다. 판례는 부동산, 동산, 관리할 수 있는 동력 등을 재물로 인정하고 있다. 사무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채권이나 그 밖의 권리들은 재산상 이익에 해당해 재물에 포함되지 않고 횡령죄의 객체가 될 수 없다. (대법원 1994. 3. 8., 선고, 93도2272, 판결 참조)



2. 배임이란
배임은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임무를 수행하지 않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 국가나 회사 등에 재산상의 손해를 주는 행위이다. 임무를 위배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면 쉽다.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위배하는 행위로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삼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해 본인에게 손해를 가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형법」 355조 2항)

배임죄는 타인과 그 재산상의 이익을 보호해야 할 신임관계에 있는 사람이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배임죄가 성립하기 위해선 행위 주체가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여야 한다. 

배임죄의 주체로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라 함은 타인과의 대내외 관계에 있어서 신의성실의 원칙에 비춰 그 사무를 처리할 신임관계가 존재한다고 인정되는 자를 의미한다. 반드시 제3자에 대한 대외관계에서 그 사무에 관한 권한이 존재할 것을 요하지 않는다.

사무가 포괄적 위탁사무일 것을 요하는 것도 아니다. 사무처리의 근거(신임관계 발생 근거)는 법령의 규정, 법률행위, 관습 또는 사무관리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법적인 권한이 소멸된 후에 사무를 처리하거나 그 사무처리자가 그 직에서 해임된 후 사무인계 전에 사무를 처리한 경우도 배임죄에 있어서의 사무를 처리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대법원 1999. 6. 22. 선고 99도1095 판결)

타인의 사무를 처리한다고 하려면 당사자 관계의 본질적 내용이 단순한 채권채무 관계를 넘어서 그들 간의 신임관계에 기초해 타인의 재산을 보호 또는 관리하는 데 있어야 한다. 만약 그 사무가 타인의 사무가 아니고 자기의 사무라면 그 사무의 처리가 타인에게 이익이 될지라도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에 해당하지 않는다. (대법원 2011. 1. 20. 선고 2008도10479 전원합의체 판결 참조)

배임죄에 있어서 그 임무에 위배하는 행위라 함은 처리하는 사무의 내용, 성질 등 구체적 상황에 비춰 법률의 규정, 계약의 내용 혹은 신의칙상 당연히 할 것으로 기대되는 행위를 하지 않거나 당연히 하지 않아야 할 것으로 기대하는 행위를 함으로써 본인과 사이의 신임관계를 저버리는 일체의 행위를 포함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횡령과 배임, 둘의 차이는? (판례와 사례로 보는 생활법률)



3. 횡령죄와 배임죄의 비교
횡령죄와 배임죄는 재산상의 침해를 초래하는 재산범죄이며 타인의 신임관계를 배신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이 둘은 죄를 저지르는 주체와 죄의 객체에서 차이를 보인다. 횡령죄와 배임죄의 행위 주체는 각각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이다. 또 각각의 행위 객체는 재물과 재산상 이익으로 구분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횡령과 배임, 둘의 차이는? (판례와 사례로 보는 생활법률)

감수 : 법률N미디어 송민경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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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오르기는 무릎 관절 주변 근육뿐만 아니라 흔히 코어 근육이라 불리는 척추 주변, 엉덩이, 허벅지 등의 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많은 분들이 진행하고 있는 유산소 운동인데요. 거기에 일반적인 걷기나 빠르게 걷기와 같은 운동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어 유산소 운동으로도 효과적이다.


계단오르기 무릎손상, 악화 없도록 걷는방법은?  올바르게 계단 운동하기

◇ 계단 운동 전 스트레칭방법
“양쪽 각각 15초씩 1세트 진행”


1. 종아리 스트레칭

① 계단 뒤에 바로 선 자세에서 한쪽 발끝만 계단 위에 올린다.
② 무릎을 펴고 체중을 실어 뒤꿈치를 바닥 쪽으로 지그시 누른다.

2. 허벅지 앞쪽 스트레칭

① 바로 선 자세에서 한쪽 무릎을 구부려 손으로 발등을 잡는다.
② 허리가 꺾이지 않도록 복부에 긴장감을 갖고 발등을 엉덩이 쪽으로 당긴다. 이때 중심을 잡기 어렵다면 주위의 난간을 잡고 해도 무방하다.

3. 허벅지 뒤쪽 스트레칭

① 계단 뒤에 바로 선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뻗어 계단 위에 발뒤꿈치만 붙인다.
② 반대 무릎을 살짝 굽히고 고관절을 접어 상체를 낮춘다. 이때 허리가 말리지 않도록 하고 내려갈 수 있는 범위까지만 내려간다.

4. 장요근 스트레칭

① 한쪽 다리를 길게 뻗어 계단 위에 올리고 무릎을 굽힌다.
② 뒤쪽 다리의 발뒤꿈치는 바닥에 고정하고 무릎은 일자로 편다.
③ 체중을 실어 골반을 바닥 쪽으로 지그시 내려 앞 골반이 스트레칭 되는 것을 느낀다.

◇ 올바른 계단 오르기 자세는?  올바르게 계단 운동하기

 

계단을 오를 때에는 발 모양을 11자 형태로 하고 발을 디딜 때 발바닥의 절반 정도만 올린다. 

발 전체를 딛고 터벅터벅 올라가는 것은 무릎관절의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발바닥의 절반만 디디면 종아리 근육 스트레칭과 함께 허벅지 앞쪽 근육까지 동시에 쓸 수 있다.

단, 족저근막염과 같은 발바닥 통증이 있다면 발 전체를 올리는 것이 좋다.

 

무릎은 안쪽으로 모이지 않도록 무릎 방향을 주의하며 걷고 상체가 굽지 않도록 세워 걸어야 엉덩이와 허리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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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꿈 풀이 해몽 뜻 의미 - 흉몽 길몽 징조

 

여우를 잡는 꿈

여우를 잡는 꿈을 꾸게되면 학교와 공공기관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명예나 권세를 얻는다고 합니다.

여우를 기르는 꿈

여우를 기르는 꿈을 꾸게되면 어려운 일이 닥쳐 곤경에 처하게 될 것 이라고 합니다.

여우를 보는 꿈

여우를 보는 꿈을 꾸게되면 누군가에게 의심과 오해를 받게 되는대, 여성이 이러한 꿈을 꾸었다면 성적인 유혹에 빠져들 위험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으므로 주의하라는 일종의 예지몽입니다.

여우와 싸우는 꿈

여우와 싸우는 꿈을 꾸게되면 하고 있는 일에 비열한 사람의 방해공작이 있어 일이 점점 꼬이게 됩니다.

여우를 뒤쫓아가 생포하는 꿈

여우를 뒤쫓아가 생포하는 꿈을 꾸게되면 자신의 능력이나 지위, 권세 등으로 만인의 부러움을 산다고 합니다.

여우가 닭을 물어 가는 꿈

여우가 닭을 물어 가는 꿈을 꾸게되면 누군가에게 모함과 사기를 당해 어려움을 겪게 되고. 여우처럼 교활한 사람과 싸워 일감을 뺏기거나 손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닭이 여우에게 물려 달아나는 꿈

닭이 여우에게 물려 달아나는 꿈을 꾸게되면 누군가에게 사기나 배신을 당할 수 있습니다.

매가 여우를 보고 잽싸게 낚아채어 죽이는 꿈

취미생활, 취득, 재물, 성취 등의 길운으로 보여집니다.

심야에 여우가 우는 꿈

여우는 약삭빠른 인물, 위선, 계략 등의 전형적인 상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여우가 나타나는 꿈은 대인관계나 사람들과의 공동 추진 업무에 주의를 해야 한다. 사업상의 거래나 계약을 앞두고 있다면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 여성의 꿈에 나타난 여우는 성적인 유혹에 빠져들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하라는 경고가 될 수 있죠. 심야에 여우가 우는 꿈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날 징조이다. 아주 기분 나쁜 소식이 들려오거나 천재지변 등 국가적 변고가 일어 날 수도 있습니다.

잉꼬가 변해 여우가 되는 꿈

친구나 애인이 변심하여 귀한 사랑을 딴 곳에 저당 잡힌다고 합니다.

친구가 여우나 늑대로 변하는 꿈이나 이와 비슷한 꿈

진실하게 믿었던 친구나 애인이 변심하여 억장을 무너뜨리고 자신의 곁을 떠나게 된다. 배신, 싸움, 구설, 사기, 이용, 소송 등이 있습니다.

꼬리 아홉 개 달린 예쁜 여우에게 홀려 길을 잃어버리는 꿈

퇴근길에 아방궁의 여자를 만나 한잔의 술로 주색지옥으로 빠집니다.

여우와 자신이 싸우는 중에 여우가 크게 우는 꿈

현실에서도 교활하거나 마땅찮은 사람과 시비 또는 다툼이 있게 되고, 그 일로 인해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질 불길한 징조로 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석방되는데, 갑자기 여우 울음 소리나 날짐승 울음 소리가 들리는 꿈

어떤 일이 처음에는 좋다가 나중에 된서리를 맞게 된다. 재범이다.

여우가 닭을 물어간 꿈은

귀한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꽤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당하게될 암시가 있는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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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권장사양 및 최소사양 가장 적절한 사양은?

 

2023년 6월 6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디아블로4는 국내외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대작 AAA급 게임인데요.

발표한 바에 따르면 사양이 그리 높게 필요하지 않는 걸로 보여집니다.

 

디아블로4 최소사양은?

-공식 홈페이지 발표자료

 

놀랍게도 최소사양 CPUi3 560, AMD x4 805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2010년 출시된 CPU모델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픽카드는 1050ti, 램은 4G DDR4로 사실상 30만원대 PC사양만 갖춰도 최소~중하옵 수준에서는

문제없는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디아블로4 권장사양은?

CPU는 i5 9500, 라이젠 5세대 2500x면 중옵~고사양옵션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래픽카드는 1070GTX, 베가 56, 램은 8기가로 50만원 내외면 충분히 게임을 즐기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해상도가 낮았을 때 이야기인데요.

 

최소옵션의 경우 720P기준 사양, 권장의 경우 1080P로 최근 대부분의 게이머가 QHD를 사용하고 있는 사양에 맞춰보면 이야기가 또 달라집니다.

모니터가 QHD 이상이라면? 높은 해상도로 플레이하고 싶을 경우

 

CPU는 i5 9500, 라이젠 5세대 2500x 선이면 충분합니다. 

다만 이제 그래픽카드의 사양에 따라 QHD옵션의 수준이 달라지는데요.

최상옵션을 원하실 경우 2060 Super, 2070RTX선까지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QHD로 해상도가 올라가면 기존 그래픽카드의 필요 성능이 2배이상 올라갑니다.

램은 최소 8GB로 다른 응용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실행한다면 어느정도는 가능해보입니다.

모니터가 4K 이상이라면? 최고의 해상도로 플레이하고 싶을 경우

 

CPU는 i5 9500, 라이젠 5세대 2500x 선이면 약간 모자를 수 있습니다.

CPU성능이 좋아야 그래픽카드의 최대 활용치를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앞서 말씀드린 QHD 성능으로 옵션 타협만 해준다면 (중옵~고옵 사이) 그리고 많은 컴퓨터 전문가들이 밝혀낸 최적화 셋팅방법만 따른다면 어느정도 4K 플레이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처리속도를 다루는 램의 부족함이 느껴질 수 있어 DDR4 기준 16GB는 맞춰주셔야 원활한 게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4k 해상도에서 끊김없는 최상옵션을 원하실 경우 CPU는 i5 10400, AMD 3600X 이상, 2070 Super, 2080RTX 선까지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100프레임 이상 뽑아야할 경우, 144, 165,180 프레임은 더 많은 고사양을 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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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역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위치

신주소 : 서울 노원구 마들로3길 15 

구주소 : 서울 노원구 월계동 333-1

 

대표 전화번호
02-2092-1234


이마트 69호점인 월계점은 매장 규모 5,800평

900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대형 할인점입니다.

월계 이마트 - 트레이더스 운영시간 및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1시까지

 

일요일 휴무일은 대형마트의 경우(쉬는날)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은 의무적으로 휴일지정되었습니다.

 

월계점은 다양한 전문매장 및 친환경 식품 전문매장, 트레이더스,

참치, 장어, 새우, 활게 전문코너 등 전혀 새로운 개념의 신선 식품관을

보유한 곳으로 강북에서는 가장 규모가 크고 종류가 다양한 상품을

많이 판매 한다고 합니다.

 

1층은 식품관

2층부터는 쇼핑관으로 각종 의류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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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는 식전, 식후 복용으로 나뉘는데 약품이 아니기 떄문에 식전, 식후를 가리지 않고 드셔도 인체에 크게 무관하다고 합니다. 다만 속쓰림이 있을 땐 조절하여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영양제 조합을 살펴보고 영양제 구입할 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궁합 좋은 영양제​--------------

칼슘 + 마그네슘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가 활성화되려면 마그네슘의 작용이 필요하다. 서로의 효과를 극대화시킨다고 하니 같이 복용해주면 좋겠습니다.

비타민C + 철분
비타민C는 철분을 체내에 흡수되기 좋은 형태로 바꾼다고 합니다.


비타민E + 오메가3
오메가3 지방산은 기름 성분으로, 빛이나 공기, 열 등에 의해 산패되기 쉽다. 비타민E가 이러한 산패 작용을 막아준다. 이 두 성분을 따로 먹기보다 함께 들어있는 복합제제를 섭취하는 게 현명합니다.

비타민E + 비타민 C
둘 다 항산화 영양제다. 비타민C가 비타민E의 항산화력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 식이섬유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이다. 식이섬유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된다. 두 영양제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합니다.


--------궁합 나쁜 영양제---------------

종합비타민 + 철분

종합비타민에는 마그네슘, 칼슘 등 일부 미네랄이 함유돼있다. 미네랄이 철분과 만나면 철분의 체내 흡수율을 떨어뜨린다. 두 영양제를 모두 복용하고 싶다면 철분은 식사 전, 종합비타민은 식사 후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칼슘 + 철분
칼슘과 철분은 체내에 흡수되는 통로가 같다. 따라서 한꺼번에 복용하면 흡수율이 떨어진다. 철분은 식사 전 공복에, 칼슘은 식사 후 먹는 복용하는 게 좋습니다.

탄닌이 포함된 종합 영양제 + 철분
철분이 탄닌과 결합하면 흡수율이 떨어지니 피해야 합니다.

셀레늄 + 아연

아연 등 미네랄을 많이 섭취할 때는 셀레늄 흡수가 잘 안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아연 + 철분
두 성분이 서로 흡수를 저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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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즙 효능 및 효과 (식전에 먹어야할까, 식후에 먹어야 할까) 부작용은?

 

양배추즙은 위장질환, 식도질환(역류성식도염, 신경성식도염), 위궤양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분들이 섭취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효과가 좋은 만큼 부작용도 있는 편이며, 특히 간과 신장이 좋지

못할 경우 악화시키는 부분이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건기식입니다.

 

양배추의 효능 및 효과

-항암효과

식품 중 유일하게 항궤양성 비타민U를 함유하고 있어 위장병에 특효

 

 

-피부 노화 방지
양배추 속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역할을 해 피부세포의 노화를 막고 상피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피부 관리 차원에서 양배추를 즐겨 먹곤 합니다. 또한 유황성분은 피부 살균작용과 함께 각질 제거, 피지 조절에도 도움이 돼, 지성피부나 여드름 상처로 고민인 사람들이 주기적으로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C 또한 들어있어, 콜라겐을 형성하고 주름을 예방하는 효과있어 피부에도 참 좋은 효능을 보여줍니다.

 

 

-골다공증 개선
양배추에는 칼슘이 100g당 29㎎ 함유된 반면, 칼슘흡수를 방해하는 옥살산은 없는데요.  그래서 다른 식재료에 비해 칼슘의 체내 섭취율이 높아 노인 또는 유아에게 특히 좋습니다.  또 혈액을 응고시키고 뼈에 칼슘을 저장시키는 비타민K가 100g당 78㎎가량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골다공증 개선·예방에 큰 보조적 역할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위, 장건강 개선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재료로 가장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양배추 속 설포라판 성분은 위염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하며, 비타민U는 위점막을 형성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 위벽을 보호하기 때문에 다양한 위장질환에 큰 효과가 있고 실제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양배추에는 이밖에도 ​몸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함유돼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미비한 효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은 위에 언급한 4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양배추의 부작용은?

 

-간수치 증가(일부 가능성)

양배추에는 인돌 3 카르비놀 성분은 독성을 없애는 해독 기능을 도와주는 성분이 있는데 과하게 섭취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간 해독 기능이 떨어져 수치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간수치를 낮추는 약을 복용하거나 음식을 제한하여 섭취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가능성)

함유된 설포라판의 성분은 갑상선암의 예방이 되기도 하지만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키기도 하는데요.  설포라판은 열에 따라 효과가 바뀌기 떄문에 '생'으로 드실 때 갑상선암 예방과 기능저하 정도가 가장 낮아집니다. 대부분 찜으로 쪄 드시거나 가열하여 드시기 떄문에 온전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가열 및 열에 닿는 것을 최소화하여 드시는 걸 전문가들은 권장합니다.

 

가능한 갑상선이 좋지 못한 분들이라면 양배추는 멀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부 복용 약과 충돌 

아스피린, 와파린 등 혈전용해제와 복용시 혈액을 응고, 지혈하는 비타민 K와 부딪혀 충돌효과로 부작용이 일어난다고 하니 복용전 현재 먹고 있는 혹은 먹어야 하는 약과 상반된 것은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양배추의 식전에? 식후에?

 

-공복에 속쓰림이 느껴지는 경우

평소에 공복에 속쓰림이나 더부룩함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식사전에 복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말합니다.

 

-식후 더부룩함, 소화에 불편함, 속쓰림이 있는 경우

반대로 평소 식후가 더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이라면 식후에 양배추즙 또는 환 등을 드시는 것이 적합합니다.

올바른 양배추즙은

양배추즙에 양배추 성분 외에 다른 한약재, 화학 첨가물 등이 포함된 것은 기대한 효능 효과를 충분하게 발현하기 어렵고 더욱 한약재라면 충돌반응으로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더욱 선택에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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