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어코드안경 렌탑(Lentop LB) 반금테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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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반장입니다. 

오늘은 바로 어제 구매한

나인어코드 렌탑(Lentop) LB모델 

구매후기를 작성할까 합니다!


요즘 반금테가 핫한 아이템인데요.

저는 패알못이라 유행을 따라간다기보다

그냥 맘에드는 걸 삽니다. 


그래야 후회를 안하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안경원에서 일하는 친구매장에

들러 2시간 가까이 이것저것 써보고 

고르고 골라서 결국 반금테로 결정하였습니다!!



나인어코드안경 Lentop LB2 반금테 개봉기 




일단 박스부터 깔끔합니다. 이게 안경집은

아니구요. 포장 케이스입니다. 


나인어코드안경은 하우스브랜드로 

유명한대요.


*하우스브랜드란?


하나의 종목, 종류만 파는 

전문적인 브랜드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 샤X, 크리스챤 디X 등과

같은 명품브랜드라인은 핸드백, 옷, 가방 등

많은 상품라인이 있는데 반해 하우스브랜드는

안경이면 안경, 가방이면 가방만 고집하는

전문적인 브랜드입니다. 


하우스브랜드 단어 자체가 주는 느낌에

약간 질이 떨어지거나 상품이 못 미덥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더욱 전문적으로 집중하는

것이라 보면 되겠네요! 





자아- 케이스를 오픈했습니다. 저기 안에 보이는

나인어코드 로고가 새겨진 것이 

안경집입니다. 아주 정사각형은 아니고

4각 끝이 둥그스름했습니다. 


기존 우리가 알고 있는 안경집과는

약간 다른 디자인인데, 결코 이상하거나

값이 싸보이진 않았습니다.





호오- 반금테안경이 나왔습니다. 

가지런히 아주 정갈하게 잘 들어가

있었습니다. 저는 혹시나 깨지진 않을까

직접 받아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코받침도 푹신푹신한 걸로 바꿨습니다. 

제 코뼈가 큰 것인지 자국이 남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안경닦이입니다. 아껴서 잘 써야겠네요!

보통 매장에서 구매하면 안경닦개가 하나정도는

서비스로 주십니다. 


안 챙겨주시면 조심스럽게 부탁드리면

보통은 주실겁니다. 이것도 소모품이고

손때 묻지 않게 관리를 잘해주셔야 오래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챡샷은 민망하여 맨 위 연예인 착샷으로

대체할게요!!


전체적인 안경의 느낌입니다. 

확실히 금테라 세미정장이나

클래식한 패션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 


반테가 참 매력적이네요.



옆라인과 안경다리 이음새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너무 단단히 얼굴을 조이면 

부담이기에 안경다리도 약간의

곡선이 들어가 있습니다. 


착용하는 분을 배려한 디자인같군요!



안경다리는 금테와 검테가 8:2정도로 

나뉘어 디자인되었습니다.


또한 안경테와 가까워 질수록 얇아지는

안경다리의 디자인 감각은 세련되보이네요. 


나인어코드안경은 대부분 안경다리가

얇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안경다리가 너무 굵은 것은

선호하지 않아서요~



코받침 모습입니다. 받침 높이가 있는편이라

안경을 썼을 때 너무 딱 달라붙지 않네요.


코받침 색은 원래 노오란 색이지만 

저는 받침을 바꾸었기 때문에 

투명한 색입니다. 


코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말랑말랑한 받침으로 교체했기 때문이죠.



안경 좌우 내부의 마감을 확인하세요.

어디하나 모나지 않은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튀지않고 클래식하며, 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내가 볼때는요ㅋㅋㅋ


착샷만 보셔도 그닥 엄청 튄다는 느낌을

못 받으셨을겁니다. 


무난하고 가볍고, 예쁜 반금테라

정리할 수 있겠네요!




훈훈한 구성물 풀샷입니다.  비닐케이스에

담긴 것은 원래 달려있던 코받침입니다. 


알 크기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연예인 착샷은 LS모델로 제가 구매한

LB모델에 비해 알이 약간 더 크다는 점

감안하셔서 봐주시길 바랄게요.


맘 먹고 산 안경 오래오래 써야겠네요.


당분간 아이템 사는 것은 자제해야겠으요.

텅텅빈 텅장은 웁니다.ㅠㅠ



제가 안경구경하고 구매 결정했던

매장 위치알려 드리겠습니다. 


홍보는 아닙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행복합시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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