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썰전 전원책이랑 어떻게해? 절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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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반장입니다.

오늘은 바로 내일 방영되는 썰전 이재명 성남시장편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시작으로

차기 대선주자들 특집으로 편성하여

큰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주에는 이재명 대선후보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이 전원책 변호사와의

충돌인데요! 이미 둘은 1월 JTBC에서 진행된

신년토론에서 한차례 말로 붙은 적이 있습니다.


의견이 다른 것이기 때문에 누가 이기고

지고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앙금은

분명남았을 것이기에!


하지만 그래서 둘의 만남이 더욱

기대되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하는 썰전은

'절친노트'라는 부제로 컨셉을 잡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과연 마지막에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웃으며 끝낼 수 있을까요?


일단 예고편에서는 이재명이

"오늘은 평화협정 체결하고 잘 지내봅시다."

라고 인사를 건네지만 이에 대한 반문으로

전원책 변호사는


"전 세계에서 평화협정이 유지되는 것은 

평균 2년 정도 밖에 안됩니다." 라고 

맞받아쳐서 기대감을 더하는데요!


바로 16일 썰전에서 확인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번에 문재인이 나왔을 때 

보수진형(전원책)에서 한 질문,

진보진형(유시민)에서 한 질문씩 날카롭게

주고 받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는데요.


내일 썰전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하는 편에서도

부디 날카롭게 재밌는 질문이 많이

오고 갔으면 좋겠네요.











 



이재명 성남시장이 대선 후보로 출마한다고

발표했을 때 유시민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한 줄씩 평가한 점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과거 청산과 친일, 부패척격을 필두로 

지지를 얻고 있는 이재명을 향해

유시민 작가는 "트럼프 반, 노무현 반을 섞은

후보다." 라고 평가하였고


전원책 변호사는 "두테르테 반, 샌더스 반"

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었죠. 



바로 내일 16일날 반영되는 대선후보 검증 썰전에서

모두 다 확인할 수 있으니 빼먹지 말고

본방사수해야겠네요!


연예계 입담 폭격기 김구라마저 쩔쩔매는

표정이 예고에서 보이던대 어떻게

진행할지도 보는 맛이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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