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요령 3가지 믿고 따라해요
300x250

식중독 예방 3대요령 




8일 식품안전정보포털의 통계에 따르면 2012~2016년 연평균 식중독 환자 수는 6325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6~8월) 환자 수가 39%(2478명)로 급격히 증가한다고 조사됐는데요.



원인 시설별로는 학교가 46%(2917명)로 가장 많았고 음식점 25%(1565명), 학교 외 집단 급식시설 9%(588명) 등의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식중독 사고를 유발하는 식품으로는 채소류와 육류가 꼽혔습니다. 주요 원인이 되는 병원성 대장균은 식재료나 조리음식을 상온에 방치하는 등 관리 부주의로 인해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식중독 예방요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식중독예방 3대원칙


손씻고, 익혀먹고, 끓여먹자!


참 누구나 알법하고 간단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이지요.


그리고 특히 손씻기의 경우

잘 지켜지고 있다고 본인이 생각할

수 있지만 얼마나 잘 씻어내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올바른 손씻기 방법은? 


올바른 손씻기 방법


1단계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준다. 


2단계 손가락과 마주 잡고 문질러 준다.


 3단계 손 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준다. 


4단계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질러 준다. 


5단계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 준다. 


6단계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해야한다.


어때요 참 쉽죠!?


손톱을 이용해서 손에 낀 균과 떄를 깔끔히

해주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식중독예방요령- 채소 및 관리 



위에는 간단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채소관리 및 주방도구 관리에요.


채소는 항상 흐르는 물에 베이킹소다 등을

이용하여 깨끗히 씻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너무 냉장고를 맹신해서도 안돼며

여름철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이나

제품은 과감히 버려주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식중독 예방요령 중 특히 음식점에서 

필수적으로 지켜야할 부분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여름철에는 정말 청결하지 

못하면 손님들도 절대 발길을

주지 않는다는 점 명심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식중독예방요령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도움되셨나요?


유익한 정보였다면 하단이 공감한번

눌러주시는 센스! 감사합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