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강변역점 복숭아파이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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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저는 빵을 아주 좋아하는 편인데요.

특히 크림이 가득 들은 크림빵! 

슈크림 빵을 아주 좋아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파리바게트에 방문한

시간이 좀 늦어서인지 메인은 메뉴들은

이미 다 휩쓸린 상태...


그래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복숭아파이와 스콘을 집어들었습니다.



평소에 과일이 빵에 섞여있는 걸 그다지 안좋아

하는지라 처음에는 탐탁치 않았지만,

그나마 먹을만해 보여 먹게됐습니다.


스콘은 짝궁이 참 좋아라합니다.

저는 무슨 맛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두개 빵이 비쥬얼이 상당하쥬?

사진으로 보니 과즙까지 넘쳐나게

보이네요 ㄷㄷ



스콘입니다. 따뜻하게 대워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은데 그땐 그냥 패스~

그냥 저냥 건조한 빵느낌이었어요.


빵이라기보다 쿠키에 가까운..

칙쵹과 비슷한 맛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제가 빵과 가장 잘먹고 좋아하는 음료는

바로 '흰 우유'입니다. 

조금 애같기도 한대 그래도

흰 우유 너무 맛있지 않나요??


이래뵈도 아메 매니아입니다.

아메랑 빵은 그닥 저한테는

안 맞는 것 같아서 빵을 먹을 땐

왠만하면 그냥 흰우유와 함께 

먹는 편이랍니다.




짝꿍은 꿀유자차를 골랐네요.

단거 중독자라 평소에도

초코, 젤리를 아쥬 잘먹는답니다.


저는 학생 때만 해도 입맛이

애 어른이라 초코, 케익, 과자 등

달달한 것은 그다지 안 먹었는데


어느 날부터 제가 더 먹게되는..

그렇게 배에 튜브가 완성되고..

있는 중입니다.


운동합시다 여러분~



훈훈한 풀샷입니다. 점심에 식사를

아주 만땅으로 먹어서 저녁에

간단하게 요기했네요.


강변 빠바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구매한 다음 바로 위에 올라가서

드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사람도 많지 않아서

종종 빵과 음료수를 먹으며

열공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수험생이라면 방문해도 괜찮은 곳 같네요.



위치도 강변역, 동서울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있답니다~


시간이 붕떴거나, 한가할 때 가시면

좋겠네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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