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반장입니다. 

오늘은 영화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준비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대작은 너무 좋습니다. 

단순히 호화캐스팅이 아닌

엄청나고 위대한 스토리요.

자 그럼 어디 한번 살펴볼까요?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명대사 명장면

누군가는 강가에 앉아 있는 것을 위해 태어난다, 

누군가는 번개에 맞고..누군가는 음악의 조예가 깊고..

누군가는 예술가이고..누군가는 수영하고..

누군가는 단추를 잘 알고..

누군가는 셰익스피어를 알고..

누군가는 어머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춤을 춘다.....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가치있는 것을 하는데 있어서..

늦었다는 건 없다.

근데 내 경우엔, 네가 원하는 누군가가 되기엔..

 내가 너무 어리구나

-벤자민 버튼

1981년 13번째, 남자애들 좇아다니지 말라고 

잔소리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네가 상처 받았을 때 위로를 해주고 싶었는데... 

내가 너의 아빠가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그 자리로 돌아갈 길이 없구나.

-캐롤라인(줄리아 오몬드)    

넌 지나간 세월 앞에서 미친 개마냥

 미쳐버릴수도 있어.. 운명을 탓하며

욕을 할 수 도 있어. 하지만 결국 끝이 

다가오면 그냥 가게 나둬야해..

-캡틴 마이크(자레드 해리스)

잠깐만... 난 지금 이 순간의 

우리 모습을 기억하고 싶어.

-벤자민 버튼

Good night. benjamin.

 잘자. 벤자민.

-데이시(케이트 블랑쉐)

지금까지 영화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명장면과 명대사를 살펴보았습니다. 

평범하게 태어나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게

다가오는지 느낄 수 있는 영화이자

삶의 대해 먹먹함이 느껴질 때

마음 속 뿌리까지 서서히

회복되는 기분이 드는 영화 인 것 같습니다. 

런닝타임이 긴 영화로 주말에

마음먹으시고 보시는게 더 좋겠네요~

다음에는 영화어바웃타임

명장면 명대사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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