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해변에서 혼자 김민희 여우주연상 홍상수 감독 언급
18일 현지시각 베를린에서 진행된 국제영화제에서김민희가 '밤의 해변에서 혼자'라는 작품으로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날 김민희는 수상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누군가에게는 이 영화가 깊은 울림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영화의관계자들과 심사위원에게 감사의 메세지를 전했다. 특희 그녀는 수상소감을 마치며 현재 불륜설에주인공인 작품감독 홍상수 감독을 향해서이렇게 말했다. '제가 오늘 이런 기쁨은 모두 홍상수 감독님의덕분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라고말해 현재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에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인'밤에 해변에서 혼자'는 스토리 자체가큰 이미 화제이다. 왜냐하면 유부남 영화감독과의관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여배우의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무언가 현..
밤의 해변에서 혼자 김민희 여우주연상 홍상수 감독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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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현지시각 베를린에서 진행된 국제영화제에서

김민희가 '밤의 해변에서 혼자'라는 작품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날 김민희는 수상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누군가에게는 이 영화가 깊은 울림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영화의

관계자들과 심사위원에게 감사의 메세지를 전했다.

 


특희 그녀는 수상소감을 마치며 현재 불륜설에

주인공인 작품감독 홍상수 감독을 향해서

이렇게 말했다.


'제가 오늘 이런 기쁨은 모두 홍상수 감독님의

덕분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라고

말해 현재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에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인

'밤에 해변에서 혼자'는 스토리 자체가

큰 이미 화제이다.


왜냐하면 유부남 영화감독과의

관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여배우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무언가 현재 둘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그러한 이야기.




두 사람을 보며 사랑, 그 자체만을 봤을 때

비판받는 것은 부당하지만 그 과정에서

홍 감독의 부인은 완전히 배제당한 채

내팽게쳐버린 것이 문제였다.


지난해 6월부터 불거진 두 사람의 불륜설은 

시원하게 이렇게다할 언급과 멘트가 없으며

법적대응도 하지 않아 거의 기정사실화

된 것이 사실이다. 



김민희 홍상수 감독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독일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게 되었다면, 이제 말할 때가 된 것

같기도 하다 정확한 대답을 말이다.


이제 대한민국에서만 주목하는 사이가

아니라 세계적으로 관심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감독과 배우로서 능력도 중요하겠지만,

또 개개인의 사적인 문제지만,


대중들의 지지와 인지도로 먹고 사는

직업이니만큼 어느 정도는 윤리적인 행동이

따르지 않을까?












일단 모든 것은 차치하고, 우리나라 여배우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베를린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결코 나쁜일이 아니다.


다시 한번 성장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영화산업을 재확인하였고, 김민희

홍상수 감독의 불륜과 사랑사이 역시

또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냥 내 생각을 적어보았다.


근데 나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라는 영화는

그다지 찾아보진 않을 것 같다.

그냥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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