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영화 추천 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리뷰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최근에 우연찮게 신시티 시리즈를 접하게 되면서 2편에 나왔던 에바 그린에 푹 빠졌습니다. 착하게 생긴 얼굴에 정말 조각같은 몸매까지 특히 눈빛이 정말 매력적인 배우같습니다. 그래서 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까지 보게되어 이렇게 리뷰를 남기네요! 감독은 판타지 영화의 거장이자, 국내에도 전시전까지 열릴 정도로 유망한 '팀 버튼'의 작품입니다. 에바그린이 판타지 영화에? 의아했지만! 역시 명성처럼 정말 재밌게봤네요. 할아버지가 어느 날 갑자기 의문사를 당하게 되고, 평소 할아버지의 판타지를 동경하던 제이크는 직접 고향을 찾아가기 이릅니다. 제이크는 할아버지의 고향땅을 찾아 위에 사는 '다른 세계'의 아이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들 아이들은 각자마다 돌연변이로 특이한..
판타지영화 추천 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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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최근에 우연찮게 신시티 시리즈를

접하게 되면서 2편에 나왔던 에바 그린에

푹 빠졌습니다. 착하게 생긴 얼굴에

정말 조각같은 몸매까지


특히 눈빛이 정말 매력적인 배우같습니다.


그래서 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까지

보게되어 이렇게 리뷰를 남기네요!


감독은 판타지 영화의 거장이자,

국내에도 전시전까지 열릴 정도로 유망한

'팀 버튼'의 작품입니다. 


에바그린이 판타지 영화에?

의아했지만!


역시 명성처럼 정말 재밌게봤네요.




할아버지가 어느 날 갑자기

의문사를 당하게 되고, 평소

할아버지의 판타지를 동경하던 

제이크는 직접 고향을 찾아가기 이릅니다.


제이크는 할아버지의 고향땅을 찾아

위에 사는 '다른 세계'의 아이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들 아이들은 각자마다 돌연변이로 

특이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 중에 페레그린은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인

'루프'를 다룰 줄 아는 역할인데요.

그 능력 덕분에 아이들은 나치 폭격전의

하루를 돌려가며 무한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식물을 자라게 하고, 괴력이 넘치고, 불을 다루고,

공기를 다루는 등등 아이들은

그 세계의 꼭 필요한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평화로우면 그게 영화일까요?

'갈등'과 '위협'이 존재해야

영화겠죠. 


위에 촉수 괴물이 판타지영화 세계를

파괴하는 악당의 역할을 합니다. 


어디서 많이 보셨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호러게임

'슬린더 맨'과 아주 흡사한 모습입니다. 

외형과 정반대적으로 정장을 선호하고,

꼭 뒤에서 나타나 아주 깜짝 놀래키는

그 사람.


할리웃 공포물에선 이런 비슷한 뉘앙스에

호러들이 등장하는데요. 아무래도

미국쪽에서는 눈코입이 분명하지 못한

호러에 더 많은 공포를 느끼나 보군요.




나치 공습 하루 전 매번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 슬린더맨이 나타나기 때문에

페레그린(에바그린)이 같은 위치에서

매일 출몰하는 슬린더를 제거합니다. 




그걸로는 전혀 위협이 안돼기 떄문에 

제이크를 미행한 악당이 

결국 페레그린의 거주지를 발견하게 

되면서 영화의 긴장감을 끌어 올립니다. 


그들이 왜 돌연변이에 집착하냐구요?

이 부분은 너무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삼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영화의 스토리는 매우 단조롭기 때문입니다.

악당의 이유는 있는 쫓음과 도망감 그리고

복수 끝. 이러한 구조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웠던 장면이였던 것 같습니다. 

공기를 다루는 소녀와 제이크의 러브라인.

공기를 다루기 때문에

1g도 안돼는 무게입니다.


특수한 신발이 없으면 날아가

버릴지 몰라 저렇게

해주어야 합니다. 


재밌는 설정이죠?



하아..날 가져요 ㅜㅠ

아마 에바그린은 저 스모키화장이

없었다면...어떻게 됐을까요?


물론 그냥 본판도 너무너무너무 이쁘지만,

스모키 화장을 한 에바그린은

그냥 무적 완전체 이쁨 그 자체입니다. 


특히 등장했을 때 다른 관객분들도

웅성웅성했으니, 큰 스크린에서

그 미모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은 돌연변이 아이들의 풀샷입니다. 

사진에서 느껴지듯 아주 긴박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아이들은 도망을 가고, 다시

평화를 되찾아 올까요?


이런 류의 영화는 항상

해피엔딩이 겠지만,

과정을 보는 맛 아니겠습니까?


다들 판타지영화 

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보면서 주말 저녁을 마감하고

또 시작될 헬요일을 맞이하십시다.


모두 행복합시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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