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Romeo + Juliet , 1996)

명대사 줄거리 OST 모음

주연 및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미오), 클레어 데인즈(줄리엣)

감독- 바즈 루어만

로미오와 줄리엣 줄거리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사랑… 이 사랑에 홀릭하다!

정열의 도시 베로나, 태양의 열기가 가득한 이 도시에서 두 가문 몬태규가와 캐플릿가는 끝없이 혈투를 벌인다. 어느 날 캐플릿가의 파티에 몰래 참석한 몬태규가의 로미오는, 아름다운 줄리엣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부모 몰래 결혼식을 올리고, 이 결혼이 두 가문의 화해를 가져다 줄 거라 믿은 신부는 그들을 축복한다. 그러나 싸움에 휘말려 줄리엣의 사촌 티볼트를 죽이게 된 로미오가 베로나에서 추방당하게 되고, 줄리엣은 그녀를 좋은 가문에 강제로 결혼시키려는 부모를 피해 수면제를 먹고 죽은 것처럼 가장하는데.. 

로미오와 줄리엣 명대사 명장면

죽음이 당신의 달콤한 숨결을 빼앗아갔을망정

 그대의 아름다움은 빼앗아가지 못했군요.

-로미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나는 운명에 희롱당하는 바보다.

-로미오

내가 이 성스러운 손을 내 보잘 것 

없는 손으로 더럽힌다면 그건 죄악일 거야. 

내 입술은 수줍은 순례자처럼 거칠게 

손을 잡은 것을 부드러운 

키스로 달래주고 싶어하오.

-로미오

사랑이 가냘프다고? 너무 거칠고,

잔인하고 사나우면서도 

가시처럼 찌르는게 사랑이네.

-로미오

그대가 원하지 않는다면 

난 로미오도 몬태규 가문도 아니오.

-로미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저쪽은 동쪽, 줄리엣은 태양이다.

-로미오

O Romeo, Romeo, wherefore are thou Romeo?

(아, 로미오님, 로미오님, 왜 당신의 이름이 로미오인가요?)

-줄리엣(클레어 데인즈)

parting is such a sweet sorrow 

that I shall say good-bye till will be tomorrow.

(*이별은 이처럼 달콤한 슬픔이기에 내일이 될 때까지 안녕을 말하네.)

-줄리엣

아가씨,수목들의 가지를 은빛으로

 물들이고있는 저 축복받은 

달님에 두고 맹세하리다.

-로미오

상처의 아픔을 모르는 자는 남의 상처를 비웃는 법.

-로미오

난 죽음이 두렵지않아. 

날 바치고 줄리엣 당신이 살아줘.

-로미오

나 당신에게 키스할래, 입 안에 남은 약이 

내 입속으로 들어올지도 몰라.

-줄리엣

줄리엣, 나도 그대를 따라가겠소.

-로미오

지금까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명대사와

명장면을 살펴보셨는데요. 

정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시절의 포스는...와-

줄리엣보다 더 눈이 가네요.

그럼 로미오와 줄리엣 OST도 한번

살펴볼까요?

로미오와 줄리엣 OST

Romeo + Juliet OST - 01 - #1 Crush

Romeo + Juliet OST - 02 - Local God

Romeo + Juliet OST - 03 - Angel

지금까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재밌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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