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주 명대사 명장면 OST

(DongJu; The Portrait of A Poet, 2015)

출연 및 주연- 강하늘(윤동주), 박정민(송몽규), 김인우(고등형사)

감독- 이준익

장르- 역사. 드라마



영화 동주 명대사 명장면 OST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강하늘)



니는 계속 시를 쓰라. 총은 내가 들꺼니까.


-송몽규(박정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윤동주



동주가 시를 사랑하는 만큼, 몽규도 세상을 사랑해서 그래.


-이여진(신윤주)



두려워 할꺼이 없다. 우리는 혼자가 아이야.


-송몽규



세상이 이러한데 시가 쉽게 쓰여진다는 거

 부끄러운일이 아니겠어?


-윤동주 (강하늘)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할거면 문학이 무슨 소용이오.


-송몽규



이런 세상에 태어나서 시를 쓰기를 바라고, 

시인이 되기를 원했던 게, 너무 부끄럽고

 앞장서지 못하고, 그의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기만 한 게 부끄러워서 서명을 못하겠습니다.


-윤동주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윤동주















죽으면 시신은 대학 실습실로 넘어가게 되어 있어요. 

그 전에 내 뼛조각 하나라도 가져다가 

이 땅에 남아있지 않게 해주세요.


-윤동주(강하늘)



따로 소개는 안해도 되겠네.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서. 

개박살 난 이여진이야.


-이여진(신윤주)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 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윤동주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강하늘)



지금까지 역사 영화 동주 명대사

명장면을 살펴봤습니다. 


강하늘씨의 나레이션이 참 좋았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밑에서 시낭송 컷과 OST도 함께

들어보자구요~












영화 동주 OST 시낭송



Self-portrait(자화상) - KangHaNeul (강하늘) (Dongju: The Portrait of a Poet OST)



"Dong-ju: The Portrait of a Poet" 

special trailer for Korean Movie Night MASTER SERIES 2016




동주 ost도 물론 좋지만, 배우 강하늘의

담담한 시낭송이 정말 좋네요.


목소리에 감정과 전달이 정말 잘 되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역사 영화 동주 명대사 명장면

OST와 시낭송까지 전부 보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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