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우주충하니 전에 막걸리가 먹고싶네요.
최근 술을 잘 먹지 않고 있지만 이런 날씨에는 꼭 한잔씩 먹고싶네요. 한잔 들이키다보면 한병이 두병되고.. 다음 날 후회하는 바보 같은 일상.
중국발 미세먼지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아 저녁 한상 든든히 먹고 운동도 편히 못 나갈 것 같습니다. 3월 중순쯤엔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았는데.. 4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는 몸도 마음도 지치게 합니다.
최근 드는 생각인데 어쩌다가 큰 돈을 벌게될 정도로 성공하면 이민을 가고 싶어요. 공기 좋고 조용한 곳으로. 하지만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좋은 나라에서 편히 쉴 수 있겠죠.
퇴직을 하고 여행을 앞두고 있으니 시간이 더욱 더디게만 갑니다. 변함없는 일상인데 무언가의 의해 시간이 조금은 느려지는 것 같아요. 제 마음 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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