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평균 저축 금액 - 사회초년생 등
‘2018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7대 핵심 이슈’ 자료를 통해서다고 합니다. 신한은행 빅데이터센터가 9~11월 금융소비자 2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담았다고 합니다. ‘남들은 보통 어떻게 하느냐’는 사람들의 궁금증에 대한 답이라고 합니다.
취업준비생=13개월. 취업준비생들의 평균 취업 준비 기간이다고 합니다. 이 기간 순수하게 취업 준비에 드는 비용(생활비, 주거비 제외)은 총 384만원, 월평균 29만원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준비 기간이 긴(평균 20개월) 공무원 시험 준비생(633만원)의 경우, 일반 사무직(345만원) 취업 비용의 1.8배에 달했다고 합니다.
가족에게 손을 벌리는 비율도 58%에 달했다(복수 응답). 부모가 주는 지원금은 월평균 15만원이었다고 합니다. 사회초년생=어렵게 취업 관문을 뚫는다고 해도 형편이 확 피는 건 아니다고 합니다. 경력 3년 이하의 사회 초년생을 조사한 결과, 이 중 절반에 가까운 47%는 금융권 대출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의 대출 잔액은 평균 2959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학자금대출 보유자(21%)가 가장 많고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전·월세자금대출(각각 8%) 등을 보유했다고 합니다. 빚을 진 사회초년생은 월평균 61만원을 빚 갚는 데 썼다고 합니다. 연봉을 고려하면 남은 대출금을 모두 갚는 데 평균 4년 이상 걸릴 전망이다고 합니다.
사회초년생들은 더 나은 연봉을 희망하며 이직을 꿈꾼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 직장인 중에서도 ‘이직 욕구’가 가장 큰 건 2년 차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년 차 직장인 중 86%는 이직을 희망해서 1년 차(83%)나 3년 차(82%)보다 이직 열의가 강했다고 합니다.
2년 차는 연봉을 평균 712만원 더 올려주면 직장을 옮길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현재 연봉(2455만원)의 29% 인상을 희망하는 셈이다고 합니다. 노후 준비=빚 갚으랴, 애 교육하랴, 돈 들어갈 곳이 많다 보니 저축 여력은 바닥이다고 합니다. 직장인의 26%는 노후를 위해 저축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노후 대비 정기적으로 저축하는 비율은 47%로, 월평균 저축액은 26만원이었다고 합니다. 평균 근로소득(월 285만원)의 9%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왜 저축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엔 ‘저축할 목돈이 없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37%). ‘금리가 낮아서’(31%), ‘장기적인 저축이 부담돼서’(11%)가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은행 내부 데이터와 결합해 고객의 행동 패턴 분석, 상품·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것”이라며 “고객들은 은행 전 영업점에서 이 조사 결과를 활용해 재무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평균 연봉에도 못 미치는 곳이 대부분인데,
조사부터 다시해야하는 것이 아닌지.
이상으로 직장인 평균 저축 금액 - 사회초년생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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