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환전 적절한 시기는 언제 - 싸게하는 방법

엔화 환전 적절한 시기는 언제일까

싸게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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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지난 1년간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넘어간 관광객 수만해도 1천만명에 육박한다고

하는데요.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이는 바닥까지 떨어진 엔화가 한몫하기도 했는데,

최근 950원대가 무너지면서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들의 여행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환전 적절한 시기는?>

엔화를 환전 하실 때는 되도록 2월말~

3월  그리고 9~10월말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벚꽃축제와 더불어

9-10월에 일본에서 축제가 많기 때문에

관광객이 더욱 몰리기 때문입니다.

가장 적절한 시기는 12월-1월, 또는

5월 -6월정도가 가장 낮은 엔화를

보여줍니다. 지금 950원대로 떨어진 것은

굉장히 낮게 떨어진 것인데요.

평균 1천원아래로 떨어지면 많이

떨어졌다고 보면 됩니다. 

<환전 싸게하는 방법>

많은 분들이 처음 엔화를 환전할 때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그냥 시중에

은행에 방문하여 환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보다는 약간 발품을 팔더라도

환전소가 몰려 있는 곳에 가셔서 

직접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대부분 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최저가와 가까운 금액으로 환전이

가능하여 은행에서 환전수수료를

내는 것보다 이익일 확률이 높습니다.

올해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지금

엔화를 바꿔두시는 것도 여행경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작게는 몇천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지금처럼 매우 낮은 엔화를 보일 때는

최고치와 십만원가까이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