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 상금 이색 기록 - 세계 최고령 최장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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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상금 이색 기록

세계 최고령 최장신 등



공개적인 자리에서 세계기록에 도전하여

갱신에 성공하면 '기네스북'에 오른다고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기네스북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어떤 이유에서 도전하는 것인지 궁금하실텐데요.


또한 기록갱신에 대한 보상 상금은 얼마인지도

궁금하실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이색기록과

상금액 그리고 세계최고령 나이, 최장신 기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네스 유래


1954년 기네스 양조 회사의 휴 비버(Hugh Beaver) 경이 사냥을

 나갔다가 주변에 있던 사냥 클럽 멤버들과 

가장 빠른 사냥용 새가 무엇인지에 대한 언쟁이 붙었고, 

그 이후 자연 속 진기한 세계 기록에 대해서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기록을 담아내 출간한 것이

기네스북의 시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계 최장신- 술탄 쾨센>


먼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최장신

터키의 '술탄 쾨센' 인데요.


신장이 251CM로 세계에서 가장 큰 사람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비대증으로 고생했지만, 지금은 완치가 완료되어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도 했구요.



<세계 최고령- 자메이카 브라운할머니>


얼마전 113세로 기네스에 등록되었던 엠마 모라노

할머니가 별세한 뒤, 밝혀진 사실인데요.


기존의 113세 할머니보다 무려 4살이나 더 많은

117세 할머니가 존재했던 것이죠.


조사결과 사실로 밝혀져 조만간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으로

90살이 넘는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도 정말 유전적인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이색 기네스북 기록 모음


한번 보시고 나도 도전할만 하다 싶은게

있다면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뉴스에도 나올 수 있다고요!



세계에서 가장 큰 입을 가진 남성: 번드 슈미트 (독일), 8.8cm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목이 돌아가는 남성: 맥스웰 데이 (영국), 157도


세계에서 가장 어린, 수염을 기른 여성: 하르남 카우르 (영국), 24세


세계에서 가장 큰 곱슬머리를 가진 남성: 타일러 라이트 (미국), 둘레 177.8cm


세계에서 가장 많이 콘 위에서 중심을 잡은 아이스크림: 이탈리아, 121개


세계에서 가장 큰 뿔을 가진 염소: 라푸스틴 (오스트리아), 135.2cm


세계에서 1분 안에 가장 많은 묘기를 부릴 수 있는 고양이: 디가 (호주), 20개



기네스북 상금


많은 분들이 기네스북 상금에 대해

궁금하실텐데요. 결과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상금은 부분적으로 존재하긴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명예나 자신의 만족으로

도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인기가 있거나

상징적인 기록의 경우에는


1년에 약 300달러 정도(한화 33만원 내외)

연금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 정도 금액으로는 위험을 무릎쓰고

큰 도전하는 사람들이 기네스북 상금을

보고 도전하는 것은 아니라고 봐야겠죠?






지금까지 세계 최고령과 최장신 그리고 

기네스북 상금,  이색 기록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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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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