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유통기한 및 사용기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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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유통기한 및 사용기한 정보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먹거리에 대한 영양성분이나 유통기한에 신경을 쓰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피부가 먹는 먹거리인 화장품의 유통기한과 사용기한에는 정작 큰 관심이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피부 트러블이 크게 한번 나고서야 관심을 갖게되는 분들이 대다수죠.


예민한 피부일수록 한번 일어난 피부트러블은 쉽게 가라앉지 않아서 많은분들에게 큰 상심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가 먹는 음식인 화장품을 자세히 살펴봐야하죠! 


화장품은 얼마나 사용가능하고, 또 오픈하고 나서 언제까지 써야만하는 걸까요?





화장품 하단 및 후면 코드를 확인하자


MAN:제조일

EXP: 만료일

기억해줍시다!


수입제품을 경우 제조일은 MAN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뜻은 Manufactured의 약자로 제조된 일을 뜻합니다. 

(이외에도 M, MFG, MFD로 표기가 된 제품도 있습니다.)


반대로 유통기한은 'EXP' 로 표기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Expiry date의 약자로 명시되어 있는 날짜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두가지만 아셔도 화장품유통기한은 체크가 끝난 것입니다!





6M, 12M 및 BB 표기 확인!


화장품 후면에보시면 위와 같은 통모양에 12M 혹은 6M, 3M 다양하게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을텐데요. 아마 눈치 빠르신 분들이라면 감이 오셨을겁니다. 뜻은 12M일 경우 '오픈 후 12개월 안에 사용할 것' 이라는 의미입니다. 


BB표기는 무엇을 뜻할까?


또한 다른 표기 방법으로는 'BB: 날짜-' 로 표기되어 있는 경우도 많은데요. Best Before라는 의미로서 상품이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간을 뜻합니다. 즉 위에 -M 표기와 같은 의미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에 정보는 기온이나 습도 등을 고려하지 않은 정보로 대략 오픈 후 4-5개월 안에 써주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또한 제조일이 구매날로부터 1년 6개월이 이상이 지난 제품은 되도록 구매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제품이 상하지는 않았겠지만 성분 변화 및 효능이 떨어질 수 있는 기간이라고 하네요. 





대부분 화장품을 구매하실 때 인터넷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쇼핑몰에서 많이 선택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인터넷 공식업체가 아닌 곳의 경우 제조일을 임의로 바꾸는 곳도 있다고 해요. 무서운 일이지만 더 저렴하게 사려다보니 어쩔 수 없겠죠. 


따라서 판매자의 신뢰도와 평점 등을 고려해보시고, 무엇보다 제조일자를 당당하게 공개하고 판매하는지 등을 체크하여 구매하신다면 문제없이 쓰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화장품 유통기한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지금까지 화장품 유통기한 및 사용기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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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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