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영화 할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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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날 영화 할인정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영화 및 각종 문화 컨텐츠 등을 반값 혹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날입니다. 벌써 몇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별로 누리지 못하고 있기도 하지요. 사실 직장이 끝나는 시간이 오후 6시다 보니 즐기기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정부에서는 실질적인 문화혜택을 받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여 마지막 주간행사로 확대하여 운영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명칭도 바꿀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영화의 경우는 충분히 매달 마지막 수요일마다 즐기기 충분한 시간까지 혜택을 적용하고 있어 직장인분들도 어렵지 않게 적용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영화할인 시간은?


영화 할인 가능 시간 

오후 5시 - 9시까지

※ 3D 상영관 및 특수관은 제외


쉽게 고급 상영관은 할인에서 제외되고 2D 상영관만 문화가 있는 날 영화할인 혜택이 적용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주중으로 바뀌면 매달 마지막 주에는영화관 자리 예약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닐 것 같네요. 특히 주말에는 거의 전달에 예약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할인정보 보러가기>


위에 링크에서 내가 원하는 지역과

영화관을 확인 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영화 이외에도 음악 공연, 강연 및 교육도

함께 신청하고 보실 수 있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시작한 문화가 있는 날.

취지는 만점.


그 취지는 매우 훌륭하고 좋았지만 집행부분에서 현실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워 많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번 정부에서 좋은 취지는 살리고 합리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주간'으로 확대한다는 정책이 잘 실현될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소위 대기업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위축된 소비심리에 지갑을 열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결국에 대부분이 대기업 프랜차이즈들과 연관되어 있어 생계가 달린 소상공인들에게도 그 의미와 취지가 전달되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영화할인 정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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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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