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영화 피아니스트(The Pianist, 2002)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OST 모음

주연 및 출연- 에드리언 브로디(블라디슬로프 스필만), 토마스 크래취만(빌름 호젠펠트)

감독- 로만 폴란스키

장르- 드라마 전쟁영화

실화영화 피아니스트 줄거리

영혼을 움직이는 선율! 전 세계를 울린 감동 실화극!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 유명한 유대계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은 한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쇼팽의 야상곡을 연주하다 폭격을 당한다. 이후 유태인인 스필만과 가족들은 게토에서 생활하지만, 결국 수용소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싣게 된다. 가족들을 죽음으로 내보내고 간신히 목숨을 구한 스필만은 허기와 추위, 고독과 공포 속에서 마지막까지 생존을 지켜나간다. 나치의 세력이 확장될 수록 자신을 도와주던 몇몇의 사람마저 떠나자 완전히 혼자가 되어 자신만의 은신처에서 끈질기게 생존을 유지하는 스필만. 어둠과 추위로 가득한 폐건물 속에서 은신생활 중 스필만은 우연찮게 순찰을 돌던 독일 장교에게 발각되고 지상에서의 마지막 연주가 될 지도 모르는 순간, 온 영혼을 손끝에 실어 연주를 시작하는데….

피아니스트 명대사 명장면

"난 있네, 더 따뜻한걸로"

-빌 호센펠트(토마스 크레취만)

전 피아니스트 입니다...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애드리언 브로디)

내가 아닌 신에게 하게. 우리모두가 살게 하셨네.

-빌 호센펠트

피아니스트다운 이름이군.

-빌 호센펠트

혹시 폴란드 라디오 방송국의 스필만을 압니까?

-빌 호센펠트

너를 좀더 많이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애드리언 브로디)

"추워서요."

-블라디슬로프 스필만

깡통을 까고 있었습니다.

-블라디슬로프 스필만

찌르면 피가 나고... 간지르면 웃음이 난다. 

독을 먹이면 죽고... 학대엔 복수해야 한다.

-헬릭(에드 스톱파드)

얘야 카라멜 한개가 얼마니.

-아버지(프랑크 핀레이)

전 다시 피아노 연주를 할것입니다..

"나도 들어 보겠네"

-빌름 호젠펠트

"저는 폴란드인이에요!! 전 폴란드... 제발!! 저는 폴란드인이에요!!쏘지마요!!"

지금까지 실화영화 피아니스트의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을 살펴봤습니다.

그럼 영화에 사용된 OST도 함께 살펴보실까요?

피아니스트 OST

The Pianist (Full Sound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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