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반장입니다.

오늘은 칼슘이 많은 음식과 하루권장량

그리고 칼슘 부족 증상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젊은 사람들도 골다공증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있는데요. 이는 탄산음료 등

뼈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고

운동 부족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적당한 운동과 칼슘 하루 권장량을 꾸준히

섭취해 주시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살펴볼까요?

1. 우유

가장 널리 알려진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유 한잔에 칼슘은 약 200mg 이 들어있는데요.

거기에 칼슘 흡수율이 50% 정도로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우유만 먹으면 설사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권하는 이유가 흡수율 때문입니다.

하루 한잔 정도는 드시는게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2. 케일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슈퍼푸드 케일.

케일에는 100g당 320mg 정도의 칼슘이 풍부한대요.

이밖에도 비타민과 철분, 마그네슘 등

부족함이 없는 채소입니다. 

전반적인 몸상태가 좋지 않을 때 케일을

꾸준히 드셔주시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참깨

놀랍게도 음식물 중에서는 참깨가

칼슘이 가장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100g 당 1000mg의 육박하는 칼슘성분이

가득 들어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열량이 100g 당 572Kcal나 되기 때문에

적당히 조절하셔서 드셔야 합니다.

칼륨 성분도 많아 저염식 식사를 드시는 분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칼슘 많은 음식입니다.

4. 치즈 

유제품은 대부분 칼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즈도 100g 당 700mg 정도의 칼슘을 지닌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치즈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참깨와 마찬가지로

고열량 식품으로 분류되어 적당히 드셔야 합니다. 

포화지방이 높은편이라 칼슘을 위해

배가 나오는 불상사가 일어나면 안돼니까요.

지금까지 칼슘 많은 음식 4가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럼 칼슘 하루 권장량은 얼마될까요?

우리나라 성인의 일일 평균 칼슘 섭취량은 1일 600mg이지만, 나이가 많은 사람에서 칼슘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기 때문에 노인에서는 뼈가 약해지는 것을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칼슘 섭취가 필요합니다. 

아마 칼슘이 전부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일부만 흡수된다는 것은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꾸준히 섭취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젊은 사람의 경우 칼슘 섭취량이 적은 식사를 하더라도 칼슘의 흡수가 증가되어 적응가능하지만, 노인의 경우에는 이러한 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젊은 사람보다 많은 양의 칼슘이 필요로 합니다. 이에 대해 정부가 정한 9-18세의 칼슘 하루 권장량은 1300㎎이며, 19-50세는 1000㎎/하루, 50세 이상은 1200㎎/하루입니다.  

우리 몸에서 칼슘의 부족할 경우에는 유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것이 구루병, 그리고 성장기엔 골연화증, 마지막으로 노년기엔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혈액 속의 칼슘염이 저하되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는데요. 조직 내에 존재하는 칼슘의 주요 기능은 심장과 골격근육의 활동과 신경의 자극하여 감수성유지, 혈액응고, 체액의 교환, 근육의 탄성유지, 산화과정, 중성보유, 산-알칼리평형등 체내의 여러가지 조절기능을 담당한다.

대표적인 칼슘 부족 증상으로는 신경에는 15mg/100g정도의 양이 들어있다고 보는데, 칼슘이 부족시 신경안정에도 다소의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칼슘 많은 음식과

칼슘 하루 권장량 그리고 부족증상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칼슘은 사람의 근간이 될 수 있는

뼈를 튼튼히 하고 건강하게 지켜준다는 점에서

반드시 섭취하고 관리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뼈가 건강하지 않다면 활동이 불가능하니까요.

모두 건강관리 유념하셔서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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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