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냉방과 제습기능 전기료 차이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사무실이나

 집에서 항상 에어컨이 돌아가고 있는대요. 


제습 냉방기능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지면서 

일반 사용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누구는 제습기능이 더 전기료도 저렴하고, 

효과가 좋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냉방기능이 

더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죠. 


그래서 JTBC언론사에서 이에 대해 

심층적으로 조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에어컨 냉방기능과 제습기능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또 전기료는 얼마나 차이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현재 온도 27도인 상태에서

목표온도를 24도로 맞추고

냉방과 제습을 24시간 돌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슷한 전력 소비는 물론, 요금까지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는습니다.


이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냉방기능과 제습기능은

결국에 같은 원리로 돌아간다는 것

때문에 전기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어컨 냉방기능의 경우 


실외기가 목표 온도를

맞추기 위해서 100% 전력을 뽑아내며

순간 전력소비량이 높지만

목표로한 24도가 가까워지면 스스로 실외기

활동을 멈추고 다시 온도가 상승하면

다시 에어컨이 작동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습기능은 어떨까요?


에어컨 제습기능의 경우


실외기가 항상 70-80%의 성능을 뽑아내며

돌아가기 때문에 전기를 먹는 량은 줄어들지만

온도가 떨어질 때까지 계속해서 돌아가기 때문에

중간중간 멈추면서 전기소모를 하는 냉방기능과

전기료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이죠.




그렇다면 냉방기능과 제습기능 중

어떻게 해야 실내 쾌적한 실내 적정온도가

될 수 있을까요?


전문가들은 냉방기능으로 맞추고 26-27도로

이용하는 것이 전기료를 절감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필요에 따라 선풍기와 겸하여 사용하면

더욱 시원하게 보낼 수 있으며,

파워모드 및 24도 이하로 맞출 경우

전기소모가 2배 이상 커질 수 있다고 하니

자제하는 것이 좋겠죠.





지금까지 에어컨 냉방기능과 제습기능

전기료 및 기능차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움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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