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바토프 퍼스트터치

해버지 박지성이 인정한 모음!

최근 박지성선수가 축구강의를 직접 동영상을 통해

하고 있는데요. 첫번째 클래스가 바로 축구선수라면

기본 덕목으로 갖춰야 할 퍼스트 터치에 대한 부분

이었습니다. 해버지 박지성선수는 자신이

경험한 선수 중 최고의 퍼스트터쳐로 

백작 '베르바토프'를 뽑았는데요.

퍼거슨도 아름다운 축구선수로 묘사할 만큼

우아하게 공을 받아내는 모습을 한번 보시죠.

<베르바토프 퍼스트터치 모습>

퍼스트터치란?

축구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로 패스를 받을 때

자신이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공을 돌려세우는 것을 말합니다.

발롱도르 수상자였던 얼마전에 아쉽게 은퇴를

선언한 브라질의 카카의 퍼스트터치

패스한 공의 스피드를 살려 자신의 장기인 

스피드로 상대선수들을 씹어먹는 모습이다.

국대에서 카카의 퍼스트터치

패스한 선수부터 보면 좋겠지만,

별거 없다. 그냥 공간으로 내주면

카카가 저렇게 받아서 마무리한다.

카카와 비슷한 유형이였던 토레스

무지막지한 순간스피드와 가속능력으로

역습이나 오프사이드 라인을 부시는 능력을

가졌었다. 2시즌 반짝스타였지만, 당시 임팩트가

너무 괴랄할 정도라서 아직도 부활을 

반복하고 있는 선수이다. 

논외로 현재 박지성 선수의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해버지'라는 뜻은 해외축구+아버지를

더한 말로 해외축구팬들을 대량 만든 장본인이

바로 박지성선수이기 때문이다.

아직도 맨유공화국이라 불릴 정도로 

국내 가장 큰 팬덤을 자랑하는 맨유 지분의

95%는 아마 박지성 선수일 것 같다.

지금까지 축구선수들의 퍼스트터치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용량한계로 인해서 더 많은 움짤을 확보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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