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꿀팁-팁문화 바로알기

여름휴가를 맞이해서 혹은 이번에

긴 명절휴가를 이용해서 미국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팁'문화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기전에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에서 어떤 서비스를 받았을 때

얼마나 팁을 남겨줘야할지 정리해봤습니다.

미국여행꿀팁- 호텔 팁문화

캐리어 및 짐 운반을 도와줬을 경우

또한 호텔서비스를 받는 경우가 또 하나가 있죠.

룸청소 서비스를 받기 때문에

1박을 기준으로 2-3$를 침대위에 혹은

베게위에 올려두는 것이 정석입니다.

1박 이상 머문다고 한꺼번에 주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올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룸서비스를 하는 사람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여행 팁- 식당 팁문화

먼저 계산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SERVICE CHARGE' 혹은 'Gratuity'

라고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이는 이미 서비스 비용이 책정되어 함께

계산서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팁을 놓고가지 않아도 된답니다.

만약 스태프에 서비스가 맘에 들었다면

추가적으로 지불하시고 가셔도 전혀

상관은 없습니다.

미국여행 팁- 택시 팁문화

미국에서 택시를 가끔 이용하실 수 있는데,

비용 지불과정에서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따라서 요금을 지불하기 전에

팁이 포함된건지 아닌지 물어보거나

살펴보시면 억울한 일이 없겠네요.

미국 택시 팁은 대략 전체 비용에

10-15%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외에 자주가실 수 있는 카페나 스낵판매점에서는

대부분 '팁박스(Tipbox)'가 카운터 옆에

배치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팁박스에 거스름돈을 넣거나 서비스 만족에 따라

1-2$달러 정도면 충분합니다.

미국말고도 다른 나라 여행팁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이전에 포스팅한 자료가 있어 

재미로 참고하시라 첨부해드립니다.

>베트남 여행 다낭 팁문화<

지금까지 미국여행 꿀팁- 호텔 택시 식당 카페 

팁문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깝게 여기지 마시고, 상대방 문화를 존중하여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