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자들의 도시(Blindness. 2008)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OST 모음

주연 및 출연- 줄리안 무어(의사의 아내), 마크 러팔로(의사)

감독-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영화

눈먼 자들의 도시 줄거리

보이는 자에게 더 잔인한.

평범한 어느 날 오후, 앞이 보이지 않는 한 남자가 차도 한 가운데에서 차를 세운다. 이후 그를 집에 데려다 준 남자도, 그를 간호한 아내도, 남자가 치료받기 위해 들른 병원의 환자들도, 그를 치료한 안과 의사도 모두 눈이 멀어버린다. 시야가 뿌옇게 흐려져 앞이 보이지 않는 정체불명의 이상현상. 눈먼 자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정부는 그들을 병원에 격리수용하고, 세상의 앞 못 보는 자들이 모두 한 장소에 모인다. 그리고 남편을 지키기 위해 눈먼 자처럼 행동하는 앞을 볼 수 있는 한 여인(줄리안 무어)이 있다.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병동에서 오직 그녀만이 충격의 현장을 목격하는데...

눈먼 자들의 도시 명대사 명장면

모두가 눈이 멀게 된 것보다 더 

두려운 건 오직 나만이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의사의 아내(줄리안 무어)

제 의견에 동의하시면 오른손을 들어주세요.

...

 제가 바보같은 말을 했군요.

-의사 (마크 러팔로)

눈이 보이는 나는 무엇을 깨달은 걸까?

-한쪽 눈이 먼 노인(대니 클로버)

내가 당신 그것을 물어뜯어

 버릴지도 모르는데 겁나지 않나요?

-의사의 아내

여기 남는 침대 있습니까?

-한쪽 눈이 먼 노인(대니 글로버)

이보다 타인의 기쁨을 시기하지 않고 

축복해줄 수 있는 순간이 있을까.

-한쪽 눈이 먼 노인

보이지만 보지 않았어. 그래서 내 삶은 전과 같아.

-한쪽 눈이 먼 노인

이름은 필요하지 않아. 목소리가 곧 내 이름이야.

의사: 안 보인다는 것이 너무 두려워.

의사의 아내: 난 눈 뜨는게 두려워요.

바텐더: 당신 목소리 기억하겠어.

의사의 아내: 난 니 얼굴을 기억하겠어.

그냥 죽은 물고기처럼 누워있어요..

-의사의 아내

우리는 눈이 멀어버린게 아니라 보지 않는것이다.

-의사의 아내(줄리안 무어)

지금까지 눈먼 자들의 도시 명대사 명장면을

함께 보셨습니다.

그럼 영화에서 사용된 OST도 함께

살펴보도록하죠.

눈먼 자들의 도시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