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누진제 개편 주택용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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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누진제 개편 

인하효과는 얼마?



한국전력에서 실시한 '전기요금누진제'에

대해 말들이 많았는데요. 누구는 효과적이다.

또 다른 의견으로 겉치레만 할뿐 실질적효과는

미비하다는 의견이 팽팽했습니다.


하지만 조사결과 전기요금누진제 개편에 따른

전기료 감소효과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거기에 누진제를 통해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아니였죠.


아직도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신

 전기요금누진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지난해 12월1일부터 개편된 가정용(주택용)

 새 전기요금(저압 기준)은 


1단계 0~200kWh(필수사용구간) 93.3원 


2단계 201~400kWh(평균사용구간) 187.9원 


3단계 400kWh 초과 280.6원


으로 책정되었는데요. 시간당 사용전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컴퓨터 1시간 사용시 대략

100Kwh 정도가 소모되며, 에어컨은 120-140kwh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즉 가전제품을 집에서 한꺼번에 많이 

사용하게 된다면 더 높은 전기세를 

내야한다는 것이죠.




전기요금 누진제 효과는 있었나?


 1-6월까지 전기세 감소율은 10.5%까지

감소가 됐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7월 폭염이 시작된 뒤로 할인폭을

4.6%로 줄여 실질적인 효과는 없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기에 언론에서 전기료 폭탄을 떠들며

국민을 겁줬기 때문에 다들 에어컨을

적당히 사용한 것도 전력사용급증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가정용(주택용)은 더 높은 할인을 제공하고

문을 열어두고 에어컨을 빵빵하게 켜두는

상업용 전기요금을 올려야하는 것이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지금까지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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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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