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영화 추천 기후영화 날씨가 인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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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영화 추천 기후영화 

날씨가 인간에 미치는 영향


1. 지오스톰


최근 개봉한 영화로 가까운 미래에

인류의 과학발전으로 날씨 및 기후까지

조정한다는 설정인데, 무슨일인지 위성이

고장나버려 인류가 위기에 처한다는 내용이다.


영화 300으로 유명한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했으며,

약간 과한 설정이긴 하지만 재미는 있다.


미래에 충분히 나올만한 기술이기도 하고

그래픽이 일단 준수해서 몰입도는 방해하지

않는 것 같다. 킬링타임영화로 제격.





2. 아마겟돈


벌써 개봉한지 20년이 넘는 영화지만,

지금 재앙 또는 조난 영화들과 비교했을 때

전혀 꿀릴 것 없는 영화이다. 

90년대 영화 커리어의 정점을 찍는 브루스윌리스가

주연으로 나오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하지만 90년대 미국 영화가 언제나 그렇듯,

'미국이 세상을 구한다'는 설정은 벗어나지 못한다.

하긴 진짜 지구에 위성이 떨어진다면

우리는 전부 미국을 쳐다보고 있겠지.


영화가 꽤나 길어서 시간이 많이 남는

주말에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이기도 하다.



3. 투모로우


재난 및 재앙 영화의 입문서 같은 영화.

이미 유명해서 보신분들이 많겠지만,

잊고 있었다면 심심풀이로 다시 한번 보는 것도

전혀 나쁘지 않다. 


빙하기가 찾아오는 시점을 예측하지 못한

인간들이 얼마나 자연에 비해 작은 존재인지

다시 한번 각인시켜주는 영화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재난 및 재앙, 기후 영화를 간단하게

추천해드렸습니다.


또 볼만한 영화가 있다면 덧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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