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영화 추천! 가끔은 현실이 더 영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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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한반장입니다. 

오늘은 실화영화를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보신 작품도 있을 수 있으니 

너그러히 이해해주세요~


추천해드릴 작품은 4가지입니다.




1. 스포트라이트

Spotlight, 2015


세상을 바꾼 최강의 팀플레이!


미국의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보스턴 글로브 내 ‘스포트라이트’팀은 가톨릭 보스턴 교구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취재한다.  하지만 사건을 파헤치려 할수록 더욱 굳건히 닫히는 진실의 장벽. 결코 좌절할 수 없었던 끈질긴 ‘스포트라이트’팀은 추적을 멈추지 않고, 마침내 성스러운 이름 속에 감춰졌던 사제들의 얼굴이 드러나는데… 


 ‘스포트라이트’팀이 추적한 충격적인 스캔들이 밝혀진다!





2.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

The Revenant, 2015


전설이 된 한 남자의 위대한 이야기!


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사냥꾼인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 당해 사지가 찢긴다. 비정한 동료 존 피츠 제럴드(톰 하디)는 아직 살아 있는 휴를 죽이려 하고, 아들 호크가 이에 저항하자 호크 마저 죽인 채 숨이 붙어 있는 휴를 땅에 묻고 떠난다. 눈 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 휴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존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3. 피아니스트 (The Pianist, 2002)



영혼을 움직이는 선율! 전 세계를 울린 감동 실화극!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 유명한 유대계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은 한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쇼팽의 야상곡을 연주하다 폭격을 당한다. 이후 유태인인 스필만과 가족들은 게토에서 생활하지만, 결국 수용소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싣게 된다. 가족들을 죽음으로 내보내고 간신히 목숨을 구한 스필만은 허기와 추위, 고독과 공포 속에서 마지막까지 생존을 지켜나간다. 나치의 세력이 확장될 수록 자신을 도와주던 몇몇의 사람마저 떠나자 완전히 혼자가 되어 자신만의 은신처에서 끈질기게 생존을 유지하는 스필만. 어둠과 추위로 가득한 폐건물 속에서 은신생활 중 스필만은 우연찮게 순찰을 돌던 독일 장교에게 발각되고 지상에서의 마지막 연주가 될 지도 모르는 순간, 온 영혼을 손끝에 실어 연주를 시작하는데….


**2002년 작품입니다. 동명작품들이 있어서 헷갈리실 수도 있어요.





언터쳐블, 1%의 우정

Intouchables, Untouchable, 2011


상위 1% 귀족남과 하위 1% 무일푼이 만났다.

2주간의 내기로 시작된 상상초월 특별한 동거 스토리 


하루 24시간 내내 돌봐주는 손길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전신불구의 상위 1% 백만장자 필립(프랑수아 클루제). 어느 날 우연히, 가진 것이라곤 건강한 신체가 전부인 하위 1% 무일푼 백수 드리스(오마 사이)를 만나게 된 그는 거침없이 자유로운 성격의 드리스에게 호기심을 느껴 특별한 내기를 제안한다. 바로 2주 동안 필립의 손발이 되어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자신을 간호하며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해보겠다는 것. 참을성이라곤 눈꼽 만큼도 찾아 볼 수 없던 드리스는 오기가 발동해 엉겁결에 내기를 수락한다. 이렇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극과 극, 두 남자의 예측불허 기막힌 동거가 시작 되는데…



지금까지 실화영화 추천을 해드렸는데요.

최대한 안보셨을 것 같은 작품만 골라봤는데

영화 좀 보시는 분들이라면 다 보셨을 수도 있겠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은 최근 많이

개봉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현실이 영화보다 무서운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부디 올해는 멜로영화처럼 따뜻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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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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