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아나운서

리춘희 이춘희 나이 본명은?



최근 핵실험으로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북한에서 약 40년간 굵직한 사건마다

보도를 하고 있는 아나운서.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그 여자 아나운서의 이름은 '리춘희'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오늘은 북한 여자 아나운서 리춘희 나이와

본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한 아나운서 - 리춘희>


이름 리춘희

직업 아나운서


출생 1943년 올해 75세

소속 조선중앙 TV


데뷔 1971년 조선중앙TV 앵커

학력 평양연극영화대학교 배우과


몇 십년째 복장들도 한결같은데요.

저 갈색빛 양장복 아니면 항상

분홍색과 검은색이 조합된 한복을 입고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사람의 이름을 

'리춘희' 혹은 우리나라식으로

이춘희로 알고 계시는데요.


하지만 진짜 본명은 '리춘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히'를 이름에 잘 넣지

않고 있지만, 북한에서는 아직도 종종

이름에 '히'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리춘히가 지금까지 계속해서 아나운서 자리를

유지하는 이유가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이

그녀의 목소리나 신뢰가 가는 풍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특별한 일이 있지 않은 한

죽을 때까지 이춘희가 북한뉴스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아나운서가 나올 때마다 국가에 위기가

찾아와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면서도

굉장히 미운 사람일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핵실험 성공을 보도하며 기쁨에 젖은 눈이

기억나는데, 어떻게보면 저 정도로 세뇌받은

 북한 사람들이 불쌍하기도 하고, 전쟁 때문에

무섭기도 하네요.


부디 평화롭게 해결되길 빌어야겠어요.





지금까지 북한 아나운서 리춘희 나이 및

본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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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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