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코치 샌디에이고
부인 통산타율 모음
2016시즌을 끝으로 야구인생의 은퇴를
알렸던 홍성흔 선수는 대선배인 박찬호의
소개로 현재 미국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코치직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연상부인까지 공개했었습니다.
홍성흔 선수는 선수 시절 '꾸준한'활약의
대명사인데요.
홍성흔 코치의 통산타율 및 기록도 살펴볼까요?
<홍성흔 통산타율>
1999년 두산 베어스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하여 2008년까지 활약하였다가,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는데요.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이래 부동의 주전 포수였으나,
2008년부터는 주로 지명타자로 출장하였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시즌 연속 지명타자
골든 글러브 상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12년 11월 19일 프로 데뷔 후 2번째 FA 자격을
얻어 4년만에 친정 팀 두산 베어스와 계약하면서
바로 주장직책을 맡았고, 김동주가 부진한 틈을 타 맹타를
휘두르면서 두산 베어스의 2년 연속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죠.
홍성흔 갈매기타법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는 그 해 겨울,
캠프 때 방망이를 든 왼손이 중견수 쪽으로 뻗고
오른손은 1루 덕아웃 쪽으로 뻗는 타법을 고안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포수의 얼굴을 가리는 동작 때문에
사용해야 할지 말지를 고민했으나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때부터 자신이 개발한 타법을 선보였고,
이후 그의 타율이 무려 0.411까지 올라가게 됐죠.
롯데 자이언츠 팬들은 그의 특이한 타격법이
'갈매기가 날개짓 하는 것과 비슷하다'며
팀의 연고지 부산을 상징하는 갈매기의 이름을
붙인 갈매기 타법이라 부르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다시 친정팀 두산 베어스로 복귀하면서
타격법은 바뀌었고 이에 갈매기 타법대신 베어스를
의미하는 웅담 타법이라는 신설명칭이 탄생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홍성흔 코치 통산타율과
갈매기타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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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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