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반장입니다.

요즘 사는게 많이 고되지면서

행복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도

다 여러가지 이유로 지쳤을거라

생각되네요. 저 역시 행복해지고

싶어 작은 방법을 함께

나눌까 합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혹은 앞으로

내 행복을 위한 습관으로

만들고 싶은 것을 소개합니다. 

행복해지는법

1.느끼기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며 많은 촉각을

놓치고 사는 것 같습니다. 

빠르게 걷는 법은 알지만, 쉬는 법은

배우지 못했기에 어쩌면 당연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작은 부분에서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매일 씻는 샤워기 앞에서서

고단했던 하루를 정리합니다. 

그 과정에서 앞으로 다가올 걱정과

지난 날의 후회 등 많은 일들이

짧게나마 스쳐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몸을 타고 감싸는 '따뜻한 물'의

감각을 말이지요. 

몸에 닿는 촉각을 그대로 느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루 종일 치열하게 돌아갔던 뇌에게

쉴 시간을 주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오늘부터 내 주변의 모든 것을

피부로 느껴보도록 하세요.

행복은 정말 멀지 않은 곳에

어디에나 있으니까요.

2. 마주하기

모두에게 피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나와 맞지 않아서, 잘하지 못할 것 같아서

그냥 싫어서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남에 눈에는 어떨지 모르나 나에게는

대부분 합리적인 이유일 겁니다. 

하지만 그저 싫다고 피하면서 행복을 얻길

원하는 것은 모순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값어치 있는 사람입니다. 

매번 훌륭한 일을 하는 것은 오로지

'신'만 가능합니다. 조금 부족하더라도

평생 못할 것 같은 일에 첫 걸음을 

내딛었을 때 그 성취감은 위대한 것이겠지요.

최고는 언젠가 바뀌지만, 최초는 바뀌지

않습니다. 처음 시작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 하나씩 시작해봅시다.

3. 관대해지기 

점점 사회가 각박해지며, 스스로 채찍질만

거듭해나가고 있습니다. 

빌딩은 높아지지만, 인격은 점점 낮아지는 것이지요.

이렇듯.

마음의 문이 작아지며, 서로에게 방 한칸 내줄

틈이 없는 것이 요즘입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한 발 양보하면 다툼의

과정을 조금은 빗겨갈 수 있지 않을까요?

저 역시 많이 어려운 부분이지만, 가장 젊은 날인

29세. 올해부터 조금씩 노력해볼까합니다.

저보다 어리신 분들이라면 더 나은

사람이 빨리 될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간단하게 행복해지는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어때요? 행복해지는 거 별거 없지 않나요?

올해는 모두에게 따뜻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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