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축구선수 이적료 순위 

이적시장 정리

드디어 이적시장이 종료됐습니다.

숱한 화제를 모았던 이번 시장은

PSG(파리생제르맹)로 시작해서

PSG로 끝이났습니다.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쏟아부은 팀

내년에 FFP규제가 엄청나게 가해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그럼 역대 축구선수 이적료 순위 TOP5는 어떻게

되는지 이적시장을 정리해봤습니다.

<역대 축구선수 이적료 순위- Top5>

이적료 순위 5위

가레스 베일

1억 유로

(약 1337억)

토트넘에서 레알마드리드로 넘어간

가레스베일이 현재 이적료 5위에 랭크됐습니다.

당시엔 어마어마했지만 지금 시장을 보면

싼거 같기도..

하지만 요즘 베일의 폼이 심각하게 떨어져서

레알에서 어떻게 나올지도 지켜봐야겠어요.

이적료 순위 4위

포그바 

1억 500만파운드

(약1395억)

무리뉴가 포그바를 영입하고 한 말이있죠.

몇 년후 오늘 포그바의 이적료가 저렴하게

느껴질 것.

하지만 그 말은 틀렸습니다. 채 1년도 안돼

모든 이적료 레코드가 깨지고 있으니 말이죠.

오히려 저렴하게 보입니다.

이적료 순위 3위

오스만 뎀벨레

 1억500만 유로

(약 1395억원)에 +옵션

말미에 태업비슷한 뉘앙스를 풍기며

도르트문트와 굿바이는 못했습니다.

중원에 새 스태미나가 반드시

필요한 바르셀로나에서 바로 주전급으로

활약할 것 같습니다.

역대 이적료 순위 2위

음바페

1억 8000만 유로

(우리돈 2,394억)

결국 음바페의 행선지는 PSG로 결정됐습니다.

레알행이 가장 유력해보였지만, 미래성과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파리에 끌린 것 같네요.

역대 축구선수 이적료 순위 1위

네이마르 주니어

2억 2000만 유로

(우리돈 2894억)

바르셀로나에서 2년간 실질적인 에이스였지만

항상 메시 그늘에 가려져서 '축구의 맛'을

잃어버렸던 네이마르가 본인의 둥지를 

옮겼습니다 .

본인을 위한 선택이었겠죠.

아마 2-3년 뒤엔 포텐터진 유망주들과

발롱도르를 견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역대 축구선수 이적료를

살펴봤습니다.

겨울이적시장에도 깜짝 이적이 등장할지

기대되네요.

곧 시작될 챔스에서 선수들 활약지켜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