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반장입니다.

오늘은 영화 '업포러브'를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훈훈한 겨울로맨스입니다.

최근 몇 년간 겨울에는 항상

워킹타이틀 로맨스 영화가

한국에서 흥행했었는데요.

대표작으로 어바웃타임과 노팅힐

그리고 러브액츄얼리가 있죠.

이것 외에도 이름만 들어도 아실만한

작품들이 즐비한 로맨스물의 대가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릴

업포러브 역시 그에 못지 않은

사랑스런 로맨스물입니다.

팔등신 176cm의 키에 직업이 변호사!

능력과 미모를 모두 겸비한 다이앤(버지니아 에피라)

능력은 있지만 인간미없고, 자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남편과

이혼하고 지내던 중

자신의 휴대폰을 찾아준 

키 136cm의 아담한 남자

알렉산더(장 뒤자르댕)과 사랑의

빠지게 됩니다. 

알렉산더의 유쾌함과 진솔함 그리고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모습에

둘은 사랑을 시작하게 됩니다.

사실 업포러브에서 알렉산더는 

완벽체입니다. 매너면 매너

유머감각, 패션센스 그리고

얼굴도 잘생겼습니다.

근데 다만 딱 한가지

걸리는 것이 작아도

너무 작은 그의 키입니다.

서로 진심으로 좋아하지만, 다이앤은

아무래도 사람인지라 주변의 시선의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남자친구를

보여주기 꺼리죠.

알렉산더는 이해한다 하지만

같은 남자로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그녀를 위해서라면 아무것도 두려운 것이

없는 남자 알렉산더.

같은 남자지만 매력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업포러브에서

다이앤보다 알렉산더가 더

아까운 것 같은데...!

근데 뒤에 차들 뭔가여..

두 사람은 과연 주변의 시선과 마음의 무게를

견뎌내고 사랑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같은 남자로서 알렉산더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다이앤도 놓치면 후회할 거라구요!

겨울 로맨스 영화 업포러브와 함께

사랑하는 연인과 혹은 외로운

마음을 달래보시길 바랄게요!

이상 로맨스 영화 소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