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반장입니다.

오늘 제가 받은 게임은 '심슨 가족 스프링필드'인데요.

유명한 만화이니 만큼 재밌는 컨텐츠가 

가득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일단 로딩화면부터..뭔가 달라도

다릅니다ㅋㅋㅋ

불만을 늘어놓는 심슨씨(48)

불평 불만을 늘어놓으며 일에 도통 집중을

못하는 그. 결국 무언가 잘 못 돼어 핵이

폭발하게 된다.

그리하여 마을 사람들이 뿔뿔히..

강제 이산가족행이 이뤄집니다.

..이것이 바로 게임의 메인 스토리입니다.

믿기 힘들다고요? 사실입니다.

그래서 건물을 짓고 노동을 하며 

원래 살기 좋았던 스프링필드로 다시

재건하는 것이 우리 호머 심슨씨의 목표입니다.

로딩화면입니다. 심슨 특유의 유쾌함과

그림체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번역도 상당히 잘 진행되어 게임하실 때

소소하게 웃으며 즐기실 수 있습니다.

미국 특유의 유우머라고 할까요?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정말 핵 공격은 무섭군요. 파란 잔디밭은

그대로 둔채 건물만 싸그리 부셔버렸습니다.

그 와중에 바닥에 널린 것이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입니다.

호머 심슨네 집을 일단 지어보았습니다.

집을 짓자 리사가 나타났습니다!

오오 가족을 찾다니. 

심슨도 행복해 했습니다.

그걸 지켜보는 저 역시 행복했구요.

:D 뿌듯지다.

리사는 정말 멋진 딸이에요.

아버지에게 청소를 시키죠.

호머심슨의 가장 중요한 일 중하나가

마을에 널부러진 쓰레기를 치우는 일입니다.

소소하게 돈도 벌고요.

그리고 건물을 세울 때 바닥이 깨끗해야

지어지므로 바닥청소는 필수입니다!

심슨씨 힘네요!

파지와 공병을 주워 어렵사리 남의 집을 지어줬습니다.

지친 심슨씨의 모습이 눈에 띄네요. 

자아- 새 집에선 누가 나올까나?!

자 Aqu가족이 나왔습니다!

오 저런! Aqu네 가족도 전부 뿔뿔히 흩어졌네요.

그래도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이 둘이나 더 생겼어요!

Aqu와 함께 쓰레기를 주우니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쓰레기를 주워서 레벨이 상승하다니!

이런 멋진 일이 저에게도 일어나는군요.

심슨 가족 스프링필드 모바일게임에서는

도너츠가 캐쉬와 같은 역할인데요.

건물을 빠르게 짓고, 게임머니를 살 수 있고,

각종 퀘스트를 빠르게 완료할 수 있도록 합니다.

1-2시간 플레이 해 본 경험상 결코 싼 가격은

아닙니다.ㅜㅜ 하나당 막 몇100개씩 들어가니..

당분간 쓰레기 열심히 주워야겠어요~

꿀같은 점심시간에 심슨 가족 스프링필드를 즐기고

열일하고 있었는데 빵터졌습니다.

하루 노동시간이 26시간이었다면 ㅋㅋㅋㅋ

이런 식의 유머 너무 좋아요!

지금도 몇개 왔는데 빵빵터집니다.

다들 알람을 허용으로 해두시면

예상치 못하게 웃겨줍니다.

저 공항도 짓고 E마트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후후. 공항을 짓자 관광객들이 범람하기 시작합니다.

아직 길도 잘 안닦고 이거저거 섞여 있는데

이거저거 만져보면서 하나 둘 고쳐가야겠어요.

모바일게임 심슨 가족 스프링필드는

짜요짜요타이쿤이나 심시티같은 게임 같으면서

요소요소 마디마디마다 숨어있는 유머가

재미를 주네요.

당분간 열심히 스프링필드를 재건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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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