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경기일정 - 박싱데이 포함 전반기

리버풀 아스날 맨시티 첼시전

본격적인 영국 프리미엄 리그가 개막하면서

해외축구팬들을 또 잠 못 이루게 만들고 있는데요.

특히 박지성 선수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축구클럽 맨유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바로 오늘 새벽 웨스트햄과에 개막전 경기에서

4:0이라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하여

'무리뉴 2년차'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올해 박싱데이까지 맨유 경기일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2017.08 - 10월 경기까지 

맨유 리그일정

이번 17-18시즌 맨유의 대진은

굉장히 무난하다고 평가받고 있는데요.

초반 비교적 리그 약팀과의 경기가

예상되어 승점을 무난히 쌓기만 한다면

리그 선두권 도약에 발판을 충분히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빅경기는 10월 14일 8시30분!

황금시간표에 편성된 대 리버풀전입니다.

이 날 치킨집은 복날 못지않게 

불타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전력상 누가 우위에 있다고 하기도

뭐할정도로 선수진이 나름 탄탄한 두팀이기에

부상에 변수가 없다면 불꽃튀는 경기가 예상됩니다.

<맨유 경기일정 11- 12월 박싱데이>

맨유 리그 경기일정이 마냥 순탄치만은 

않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빅클럽과의 경기가

몰아 있다는 점인데요. 

선두권 라이벌이자, 무리뉴와 콘테, 첼시가 

얽힌 질 수 없는 경기로 치열하게 맞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아자르 활약에 따라

첼시가 이길 것도 같네요.

모라타도 EPL이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것 같고요.

첼시를 넘어 12월 박싱데이가 기다리고 있는데

아스널, 맨시티와 1주일 간격으로 경기를 펼칩니다.

리그 경기일정이기 때문에 챔피언스리그와

FA컵, 리그컵은 제외되었기 때문에 중간에

2-3일 밖에 못쉬고 경기에 뛰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전 선수들 체력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맨유 상반기 경기일정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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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