묠니르 능력 토르 망치 스톰브레이커로 바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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묠니르 능력 토르 망치 스톰브레이커로 바뀌다


"Whosoever holds this hammer, if he be worthy, shall possess the power of thor."

"이 망치를 드는 자가 누구든, 만약 그가 자격이 있다면, 토르의 힘을 얻을지니."


지금까지는 묠니르의 힘으로 묘사되어 왔으나,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묠니르는 

단순히 제어도구라는 것이 밝혀졌는데요.


토르 본인의 힘은 강력하나 토르 본인의 정신이 

미숙하기에 묠니르라는 제어도구를 통해서 

힘의 제어를 도와줬던 것이죠.


즉 번개를 다루는 힘은 천둥신인 토르가

 타고난 고유의 권능이지만, 그 권능을 

제대로 사용할 줄 몰라 묠니르를 통해

 제어하고 있었다고 보면 되는 것이죠.



묠니르 능력


죽어가는 별의 심장을 담아 만든 무기로

토르가 제어하는 번개를 담아내고 파워를

더 높이는 역할을 한다. 


단순히 무기자체에서 번개가 나오기 보단 토르의

힘을 더 강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던지는 힘에 따라 날아가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토르에게 어느정도 비행능력도 

제공하며, 오직 토르에게만 들리기 때문에

무기를 빼앗길 걱정도 없다.


죽은 별을 그대로 담은 만큼 무게가

측정불가할 정도로 무겁기도 하다.



묠니르의 경우 자격이 갖춰질 경우 드는 것은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어벤져스2에서 등장하는

비전이 묠니르를 가볍게 드는 것이 그 것.


순수한 의도와 선을 행하는 의지에 따라서

누군가는 들 수도 있지만 그 능력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 할 것으로 보는 것이 정설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묠니르는 토르: 라그나노크 편에서 등장한

빌런 '헬라'에게 무참히 터져버리고 만다.



이번에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에서 묠니르의

부재로 고전을 면치 못하던 토르가 다시

만들어낸 '스톰브레이커'는 니다벨리르에서

에이트리와 함께 만들어졌다.


중성자 별의 에너지를 몸으로 받아내 만들어진

만큼 앞으로 토르에게 더 큰 화력과 능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진다.


시네마틱에서 보여지는 능력으로는

가공할만한 파워(스포임으로 여기까지만)

비프로스트(텔레포트:헤임달)까지 가능하게

만들어준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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